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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NG 냈을 때 박해일이 한 말

ㅇㅇ |2022.08.18 15:25
조회 6,997 |추천 21


처음에 NG가 났을 때 너무 불안한 거예요




 


몇백 명의 스탭들이 나만 보니까




 


(박해일 배우의 한마디)




 


"신영아, 여유 가져"





 


"이 장면은 너와 나의 것이기 때문에"




 


"너가 감정을 잡을 때 까지"




 


"기다리는 게 우리 일이야"





 

 

너무 감사했어요











+) <한산>에서 '나대용' 역할을 한 박지환 배우 인터뷰


 

이날 박지환은 이순신 역을 맡은 박해일과 호흡한 소감에 대해 "바위가 머리를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박해일 선배와 앉아서 대화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눈을 보고 소름이 끼치더라. 눈에 시퍼런 불 하나가 켜져 있는데 설명이 안 되는 어려운 감정이 들었다"며 "선배님과 만나는 장면마다 마음이 넘실대는 기운이 있었다. 저희 두 사람이 그 역할로서 교감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순신 장군에게 거북선 출정을 허락해 달라고 말하는 장면을 찍을 때는 몸이 계속 떨리더라. 당시 (박해일) 선배님의 촬영 분량이 먼저였는데, 선배님이 '얘 눈을 보니까 지금 찍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저부터 찍었다"며 지문에는 눈물을 흘린다는 지문이 없었지만, 감정에 몰입해 저절로 눈물이 흘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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