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완전 시내? 라고 해야하나 건물 많은데서 살음 역세권인데다가 주변에 대형마트 카페 편의점 식당 동사무소 경찰서 없는거 없고 공원 대학병원도 바로 집 앞에 있고 학원가도 가까워서 난 학교 주변이 너무 충격이였음 빌라 천지에 다 오래된 건물밖에 없고 약간 질 낮은 느낌? 교통편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음 조퇴하고 병원 가려는데 병원도 ㅈㄴ 멀더라 쨌든 오늘 거기쪽 사는 친구네 집 주변 갔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 건물 별로 없어서 풀때기도 많이 보이고 확 트인 느낌 오늘 하늘 엄청 이뻤어서 그런지 골목길 감성도 좋아보이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산책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음 우리집은 나가면 사람 천지라서 정신 사나운데 너무 한적하고 평화로웠음 이사가고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오늘 딱 들더라 거기서 놀다가 다시 버스 타고 집 오는데 건물들 보니까 숨 막혔음 하늘 안 보여서 거기는 하늘 엄청 넓게 보였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