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이말밖에 안나온다그 땐 내가 너무 어렸었던거 같아사랑 받을줄만 알고 너한텐 사랑도 제대로 못 준거 같아
너 잊어보려 소개도 받아보고 다른애들 많이 만나봤지만 아직 너 못 잊겠어이제서야 깨달았어 날 이정도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너 뿐이였단걸그 추운 겨울에 너가 내 집 앞까지 쫓아와서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달라고 했을 때 그냥 나도 다시 잡을걸 그랬어 그 때 받아줬더라면 지금 내가 이러고있진 않았을텐데..
이제서야 후회하는거 너무 늦은거 알아 아는데..너무 후회돼
요즘 너랑 같이 걸었던 길 걸으면서 자꾸 너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예전에 너랑 했던 대화내용을 돌려봤어넌, 그 때도 다정하더라 내가 아무리 화를내고 때쓰고 투정부려도 귀여워해주고 예뻐해주고 다정하게 대해줬어정말 고마워 그런데, 이제와서 뭘 어쩌겠어 이미 너도 여자친구가 생겨버렸는데..ㅎㅎ비록 지금 넌 연애중이지만 언젠가 너의 그 옆자리가 또 비게되면 말해줘내가 그 땐 정말 외롭지 않게 따뜻하게 해줄게..보고싶다 ㅎ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