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나 14키로 뺌 +) 8키로 더 뺌!!
ㅇㅇ
|2022.09.21 15:47
조회 1,613 |추천 6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중인 다이어터고
고삼임…^^ 앞으로 목표는 8키로? 정도 더 빼는거고
왜냐면 키가 작거등
일단 살 빠지고 장점
1. 옷 아무거나 사도 다 맞음
2. 몸이 가벼움
3. 음식 싱겁게 먹을 수 있고 많이 안 먹어도 배부름
4. 자신감 생김
5. 살쪘을 때 하루종일 몸 긁고, 몸에 이상한 것도 많이 났었는데 다 없어짐
6. 사진 찍을 때 행복함
7. 마인드까지 건강해짐(운동해서)
8. 의사가 고지혈증 위험있다(물론 이건 말랐어도 유전적으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앎.)고 했는데 살 빼고 나서 건강해짐 기분임
살 빠지고 단점(있을까 싶지만 은근 있다)
1. 탈모 진짜 개개개심함
탈모 샴푸 매번 바꿔써도 별 소용없음…
모발이식 생각 중임^^(사실 난 원래 모발이 얇고 머리숱이 적어서 더 티남)
2. ㄱㅅ 원래도 ㅈㄴ 작았는데 더 작아짐
그냥 소멸됨
3. 개예민해짐. 아무래도 탄수화물 끊고 단백질 위주로 먹다보니깐 신경이 날카로울 때 있음
4. 강박 생김. 조금만 먹어도 운동한게 너무 아깝고 그럼
5. 난 원래 먹는 낙에 사는 사람이었어서 가끔 무기력해질때도 있었음…
6. 친구들이랑 약속 잡기가 무서움. 4번이랑 비슷한 이유
(물론 지금은 미리 약속 잡으면 그 전날에 덜 먹는 식으로 하고 있음, 먹은 날엔 운동 더 빡세게 하고)
7. 기립성 저혈압 생김, 수전증 개심해짐
+추가 변비 생김
다이어트 방법은 식단을 위주로함. 아예 굶기는 하루 정도씩은 해보다가 요요 올 거 같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서 걍 하루 두끼( 이마저도 원래 세끼가 맞는데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못 챙겨먹음…) 먹는 걸로 타협 했었음. 초기에
식단은 훈제 닭가슴살, 다이어트 도시락을 주식으로 했고 여기에 훈제란이랑 닭가슴살 소세지, 연두부, 요거트, 두부면이런 다이어트 식품들 곁들어가면서 나름 밸런스 맞춰서 먹음. 샐러드 이런건 내가 워낙 채소를 너무 싫어해서… 좋아하는 거 위주로 맛있게 짬.
저건 보통 급식 안 먹고 집에 와서 6시 전에 먹었던 식단이고
초기에는 식단 위주로 저렇게 먹고 운동을 안함. 물론 학원 끝나고 8-9시쯤에 과일이랑 아몬드, 요거트까지 섞어먹고 함.
이렇게 하니깐 3-4키로 정도 빠지더라고. 그렇게 빠지고 나서는 운동까지 하면서 식단 병행했음. 운동은 하루 한시간 유산소하고, 집까지 엘베말고 계단으로 올라다님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치팅데이 했음!!
위 방법으로 몇개월 유지하고 12키로 정도 감량 후에
지금은 천천히 헬스 다니면서 3일에 한번 정도는 나가서 먹고 나머지는 집에서 보통식 먹는 방법으로 천천히 유지하면거 조금씩 빼고 있어. 지금 그렇게 한 3키로 정도 뺌. 중간에 여행이다 놀러간다 뭐다 해서 조금씩 오르고 빠지고 함.
물론 이렇게 살빼면 요요온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대부분 연예인들이 말하듯이 식단 없이는 살빼기 어려워. 오직 식단으로 빼는 것도 한계가 있겠지만 운동으로만 빼는 건 난 힘들다고 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운동이랑 식단까지 병행하니깐 효과는 두 배였고.
난 나름의 자극 받을 사건이 있었어서 독하게 빼게 됨. 중학교때도 최대 17키로 정도 감량했다가(이땐 진짜 무지성으로 일주일식 굶고 그랬음…) 고닥교 올라와서 다시 찐거였고, 고3때 다시 뺀 거임. 다들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19살이면 아직 너무 어린 나이더라고… 살 못 빼서 대학가서도 침울할까봐 너무 싫었음.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싶기도 했고. 다이어트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음 좋겠다.
사진은 혹시 내가 누군지 알아볼까봐 안 올림. 인증 없는 거 미안.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도 됨!!
추가+) 안녕!! 몇 년만에 돌아왔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다이어트 완전 성공해서 목표했던대로 8키로 더 감량했어
현재 스펙은 154/44-45 왔다갔다 하고 계속 유지 중이야
유지 방법이나 다른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