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갑작스러운 촬영일정이 잡혀 급하게 들어오려던 제 친구는
재입국심사를 받지 못해 인터넷으로 급하면 공항에서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습득하였고 여행사를 통해 jal항공 왕복티켓을 구매하고 티켓을 발권받은뒤
12월 25일 10시 비행기를 탑승하기위해 공항으로 갔습니다
티켓교환을 한 후 입국심사를 하는 쪽에서. 재입국확인서가 없어 나갈 수 없다고 하자
친구는 일본어 잘하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통역을 부탁할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당신 아니면 얘기할 이유가 없다고 얘기하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일본어학교를 다니면서 왜 일본어를 못하냐고 하면서요..
3개월만에 외국어를 마스터 하는 사람이 누가있습니까?
그렇게 말한 그 사람은 1년이면 4개국어를 마스터 하겠군요..
비행기 탑승시간 30분 전쯤.
지금 정말 급한 사정을 얘기했는데 말이 잘 안통하자,
일본에 6년동안 살고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하면 좋겠냐고 묻고있는 도중에,
그 잘 항공사 여직원이 갑자기 제 동생 탑승권을 동의하나 구해보지 않고 찢었다고 합니다
제 친구가 그 친구 전화를 여직원에게 바꿔 주었고,
찢은 이유를 물어보니 개인적인 판단으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가 없다고 판단이되어
찢었다고 했습니다.어차피 출국 못하신다고....그래서 폐기처분한거라고...
당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말씀 드릴 수 없다고 했답니다.
그건 비자를 포기하면 들어올 수 도 있는거 아닙니까?
다시 일본으로 재입국을 안하겠다고 한국에 들어오겠다고 하면 최소한 한국에 들어올 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정말 누가 들어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에서 어떻게 고객앞에서
티켓을 꺼리낌없이 찢을 수 있다는게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에서 예약한거라 자기들하고는 전혀 상관없어 보상은 조금도 해줄수없다고 하면서
기분나쁘게 티켓을 찢은거에 대해서는 사과 한마디 없었더랍니다.
심지어는 그 항공사 여직원. 팔짱끼고 비웃기까지 하면서 얘기했다고 하네요...
저가 항공사라 이런건가요?
일본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걸 무척이나 싫어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잘못알고있었나 봅니다..
과연 미국인이라면 그렇게 행동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정말 억울합니다...
제 친구 유학생활의 한달 생활비가 4만엔인데, 6만엔 가까이 하는 비행기 티켓,
그날 바로 재입국 확인서를 받고, 어쩔 수 없이 그 가격의 티켓을 다시 사서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일본 현지에 있는 친구들에게 급하게 돈을 빌려서 말이죠..
지금은 환율이 높아 정말 학생에겐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정말..어떻게 이럴수 있는걸까요..
확인서를 받지못하고 간건 제 친구의 잘못이라 하지만,
못가는것도 서러운데 그런 취급까지 받아야만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