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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출한 이름 슈퍼태풍 노루 필리핀 강타중

ㅇㅇ |2022.09.26 03:38
조회 56 |추천 0
수천명 대피 피해 확산
학교 수업과 정부 업무 중단


'슈퍼 태풍' 노루가 현지시간 25일 필리핀 북동부에 상륙해 수천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최대 시속 195㎞ 강풍으로 올해 필리핀에 접근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규모인 노루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수도 마닐라에서 동쪽으로 60㎞ 떨어진 케손주 폴리로섬의 부르데오스 자치주에 상륙했습니다.

케손주의 폴리로섬과 루손섬의 오로라주 등에서 마을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고, 마닐라 등 일부 지역에서는 26일까지 학교 수업과 정부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또 어선과 화물선 등 선박의 입항이 제한됐으며 마닐라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 30여 편도 결항했습니다.

'수퍼 태풍' 노루는 이날 밤새 루손섬 본섬을 휩쓸고 오는 26일 남중국해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16호 태풍 노루(NORU)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동물 노루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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