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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광기 과몰입

ㅇㅇ |2022.10.01 13:33
조회 199,215 |추천 475
환승연애 출연진에 대한 개인적인 과몰입이야

나연
해맑은 독설가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함 희두랑 4년동안 깨지고 붙고 하면서 가장 감정소모가 컸을 거라고 생각
솔직하고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보는 장점이 있으나 스스로의 문제점을 고칠 생각이 없다는 한계가 있음
처음 규민과 데이트했을 때 나연이 끼를 부릴 줄 알고 관심받는 것을 즐기고 그렇게 이끄는 것을 잘 한다는 걸 깨달음
나연은 희두가 없을 때 마음껏 끼를 부리고 다녔으나 막상 희두가 오자 희두에게 끌리고 질투나는 자신을 발견
애초에 깨진지 5개월밖에 안 됐고 감정정리가 덜 된 게 보였음 사실 헷갈린다고 말했으나 나연은 전혀 헷갈리지 않음
규민이 좋은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다라고 말하지만 규민에게 마음이 크지는 않음 희두에게 마음이 있으나 독설만 날리는 희두에게 질려서 규민과 더 잘지내려고 보이는 데 애쓰는 것 같음
어릴 때부터 풍족하게 살아서 본인이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익숙하지 않음 나연은 그런 점을 희두한테 지적받았으면 고칠 법도 한데, 그게 자신이라며 덜렁대서 사랑받는 것을 즐김
초반 희두와 해은이 데이트하고 왔을 때부터 해은을 경계함
인터뷰에서는 몰랐다고 말하지만 나연은 눈치가 빠르고 상황직시를 잘하는 타입임 기본적으로 지수랑 비슷한 과인데 좀 더 멍청한 쪽에 속함
해은이 울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맨날 규민 방으로 데려와서 해은 표정 일그러지는 거 즐기고, 모르는 척 열심히 즐김 해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하나도 미안하지 않은게 보임
해은은 나연이 몰랐다고 생각할 정도로 나연이 뻔뻔하게 굴었음을 알 수 있음
그러나 사람을 잘 챙기고 정이 많고 솔직해서 조금 좋게 보이다가도 또 해은 앞에서 사진 보면서 히히덕거리는 거 자체가 해은에게 열등감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나연은 해은을 전혀 좋아하지 않음 나연과 결 자체가 다른 선한 사람이고 그걸 조금은 아니꼽게 본다고 생각
당연하게 남메기가 자신을 뽑을 거라고 생각하고 붕 뜬 행동을 보였지만 아니어서 해은 꼽주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해은한테 운동간다고 할 때 굳이? 하고 꼽 준 거, 남메기 오니까 굳이 8년? 하고 오래 사귄거 상기시켜 준 거 자체가 굉장히 티나는 여우짓이라 생각
그래서 나연이 밉지 않다가도 이런 포인트마다 실망해서 친구로 지내기에는 화가 날 타입 만약 해은이 아니라 저 자리에 이현이 있었다면 나연은 이러지 않았을 거임 무의식중에 해은 만만하게 본 거. 나연은 솔직하고 매력 있는 캐릭터지만 질투심에 불쑥 나오는 악의를 감추지를 못함 그래서 오히려 더 어린아이같다고 느낌

희두
더 어린데 꼰대
희두는 내로남불 끝판왕인듯 지금까지 쭉 여론 안 좋았던 나연이 동정여론 생긴 것만 봐도 희두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음
기본적으로 기가 엄청 센 편에 속함 초반 태이가 자기 꼽 주고 텃세 부리는데도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행동해서 오히려 태이가 굽히고 들어옴
해은도 잘 챙기고 나름 자상한 것처럼 보이나 나연에게만큼은 지나치게 꼰대 모습을 보임
나연이 덜렁대고 모자란 타입이라는 것은 알겠으나, 그런 점을 빌어 자신이 더 나은 존재고 너는 한심하다고 가스라이팅함
사실 가스라이팅 자체는 희두가 더 심하다고 생각함 나연이 멘탈 갑이라 그러는 걸 참고 4년을 만난 것임
둘 사이는 희두가 달라지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음
희두는 나연을 무의식중에 갑으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나연은 얼마든지 다른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도 다른 남자들과 잘 지내고 인기도 많은 모습을 봤음
불안하고 나를 떠나는 건 싫은데, 자존심은 세서 나연을 낮추는 화법으로 화가 표현되는 것임
질투가 나면 질투가 난다고 말하면 되는데 절대 인정하지 않고 나연 탓으로 몰아감
그렇게 따지면 희두도 데이트하고 팔찌끼고 여러 모습 많았으면서 나연한테만 뭐라고 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음
덩달아 화법을 고쳐야함 나연 말을 들을 생각도 없이 너는 틀렸어, 넌 잘못됐어 이런 식으로만 말하는 건 상대를 갉아먹는 화법임
지연과 나연 사이에서 재는 것처럼 말하던데 사실 전혀 아님
지연에게 마음이 크지 않고 약간의 호감 정도지 나연한테 끌리나 본인 자존심 때문에 인정을 못하고 있음
정말 좋아하는 상대라면 자신을 좀 내려놓고 자존심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


규민
가면 쓴 아기
하우스 내에서 사람들이 제일 진중하고 생각이 깊다고 생각하는 게 규민임
왜일까?규민은 자기 얘기를 하지 않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욕을 먹었음
그러나 하우스 사람들에게는 조용하고 과묵하게 비쳐지는 것임
규민은 자신의 이미지를 그렇게 보이도록 만들고 싶었음
해은과 만나면서 규민은 전혀 그런 성격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큼 규민 성격이 꾸며진 것 같다고 느끼는 게, 굉장히 작위적임
나연이나 다른 출연자들과 대화할 때 어떤 페이스가 무너지지 않는데, 그게 사람들이 말하는 김현우 병이라고 생각함
나는 김현우를 따라한다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으나, 규민이 어떤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했는지 눈에 보임
진중하고 가볍지 않은 사람이고 싶어하는데, 규민의 실제 성격은 더 유약하고 자존감이 낮을 것으로 보임
해은과 만날 때 해은은 군대까지 기다려주면서 사실상 규민과의 관계에서 갑을 차지했을 가능성이 큼
규민 태도만 보아도 유추할 수 있는게, 규민이 해은과 얘기할 때면 유일하게 그 이미지가 벗겨짐
사귀는 내내 약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기가 싫었고, 무의식중에 해은을 거부하고 있음
말은 나연이라고 하지만 전혀 아니라고 생각 방송상 직진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서 그러는 체 했을 가능성이 높음
나연과 있을 때도 무너지지 않는 이미지, 깊게 이어지지 않고 떠도는 말만 하는 것 등 규민은 알게 모르게 해은에게 마음이 남았음
그러나 해은이 자신만 보고 울고 하니까 그동안 받았던 상처가 치유되는 거임
자신이 해은에게 의지하고 해은이 갑이었던 상황이 힘들었는데, 여기 와서 관계가 뒤집어지니까 즐거워서 더 즐기고 상처줬던 거임
하지만 기본적으로 열등감이 없지 않다보니 해은에게 현규가 들이대자 표정 관리 못하는 거.
자기가 갑이었고 이 상황이 즐거웠는데 누가봐도 멋진 현규가 해은한테 관심 표현하니까 이제와서 불안한 것으로 보임
아마 현규가 없었다면 규민은 무난하게 쭉 나연 골랐을 것.
현규가 적극적으로 하고 흔들릴수록 규민이 포커페이스를 점점 실패할 거임
개인적으로 어떤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하는게 보통 사람들이 주로 하는 생각이어서 안쓰럽다고 느꼈음 그러나 과하게 해은을 상처주려고 안달난 게 보여서 정이 좀 떨어짐


해은
천사
해은은 단순하고 선한 사람이라 길게 할 말이 없음 그런데 현규한테는 고마운 게 아니라 이성적 텐션을 느꼈다고 생각함
현규가 너무 늦게 들어와서 그렇지 조금만 더 빨리 들어왔어도 현커 될 가능성 없지 않았음 규민에 대한 미련이라기보다 7년의 추억을 정리하고 나서 규민을 잡을지 말지 생각하는 걸 추천함


지수
눈치빠른 모략가
처음에는 이미지관리에 성공했지만 후반부 인기가 없어지고 초조해지자 바로 이미지관리 실패한 케이스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사람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데 도가 틈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조종할 줄 앎
나연에게 한 마디 먹였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던데 실상은 나연이 꼴보기 싫고 질투나서 한 마디 한 것에 불과함
원빈과 사귈 때 자기 마음대로 원빈을 조종했을 가능성 높음 실제로 지수는 원빈과의 관계에서 있었던 일 중 대다수를 기억 못 함
그 정도로 원빈을 향해서 미련이 없었고, 다루기 좋을 것 같으니 데리고 나온 것.
지수에게 원빈은 그냥 자신에게 빌빌 기어야 하는 을임 군대에 가서 그러지 못하니까 바로 헤어짐
하우스 내에서 인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어서 초조해보임
만만한 원빈한테 인기없는 화를 푸는 것 같은데, 너무 과하고 이미지 좋은 원빈에게 그래서 다른 남자들도 지수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게 보임
원빈이 불편했다 해도 그냥 잘 놀고 문자 안 보내는 식으로 표현했으면 됐을 텐데, 기본적으로 원빈을 무시했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함
지수는 이제 그냥 여기저기 찔러보는 거 그만하고 조용히 마무리하고 가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함 더 하면 이미지만 더 나가리됨


원빈
불쌍한 강아지
원빈은 사람 자체가 가스라이팅 당하기 너무 좋은 사람임.
사람이 순하고 악의가 없고 상대방 의도를 곡해해서 듣지 않음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착하고 순해서 대다수 여자들이 느끼는 매력 포인트가 덜 발달됐다는 점임
눈치가 없고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뭔지를 캐치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짐
지수같이 눈치 빠른 사람에게는 원빈이 답답하고 한심해 보일 가능성이 큼원빈은 여기에서 지수 잘 정리하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음


태이
고독한 자신을 즐기는 방랑가
태이는 다수보다 소수를 즐기는 사람 남들과 다른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는 사람임
지연과 사귈 때 요리 한 번 안 해준 것, 15분 거리 이상 나가지 않은 것을 보면 지연을 정말 가볍게 만났고 마음이 크지 않았던 걸 알 수 있음
지연에게는 나쁜 사람이지만,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마음을 쏟는 걸 보면 현대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 군상임
쉽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 하면서 자신의 특별한 점을 강조하려 하지만 타인이 봤을 때는 하우스에서 제일 금사빠로 보임
강해 보이는 사람이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경계함 티가 안 날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도 느낄 정도로 티가 날 가능성이 높음..
처음 희두 들어온 날 사실 별 거 아닌 일로 울어서 희두 소외시키고 은근 그런 분위기 형성하는 게 참.. 별로라고 느꼈음
현규 들어왔을 때도 역시 반겨주지도 않고 뚱하게 있는 모습이 평소 모습이 어땠을지 대충 알게 함
타인을 조종하려고 들지는 않으나 그런 분위기를 형성하려 노력하는 사람임
자신만의 세계가 있고 그것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조금 특이한 사람 현실에서 만나면 조금 피곤하고 까탈스러운 유형임

너무 길어져서 그만해야겠음 반박시 너네말이 다맞음


추천수475
반대수40
베플ㅇㅇ|2022.10.01 16:37
오 정리 ㄹㅇ 잘 했다 특히 나연 ㅇㅇ 희두한테 말로 쳐맞는 거 보고 불쌍한 마음에 정이 생길까도 싶었는데 해은 꼽? 주고 만만하게 보는 게 지금껏 말하면서 무의식 중에 보여서 너무 별로였음..
베플ㅇㅇ|2022.10.01 15:11
이거 쓴사람 사람 심리파악 되게 잘하는듯
베플ㅇㅇ|2022.10.02 00:40
오 ㄹㅇㅋㅋㅋㅋㅋ 희두 진짜 지연한테 이성적으로 별 관심없어보임 무조건 나연인데 본인이 인정하기 싫은 거 같아
베플ㅇㅇ|2022.10.02 00:48
ㅅㅂ 규민 가면쓴 아기가 왜케 ㅈㄴ웃기지
베플ㅇㅇ|2022.10.02 02:26
나연이는 해은이 자체는 좋지만 기본적으로 해은이한테 열등감이 있는거같음.... 그 열등감을 기반으로 욕먹는 행동들을 해
찬반ㅇㅇ|2022.10.02 11:29 전체보기
임현주랑 오영주도 써줘ㅠㅠㅠㅠㅠㅠ난 솔직히 진짜 개인적으로(둘 다 일단 이쁘고 똑똑해서 좋아함 오해 ㄴㄴ) 임현주는 사람들에게 잘대해주고 칭찬 잘해주고 이기적이지 않게 행동하지만 작위적이고 오영주는 솔직하고 잘 숨기지 못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지만 작위적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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