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랑은 1년 반 정도 만났고
지금 남자친구랑은 1년 안되게 만났어요
전남자친구는 살면서 제가 가장 최선을 다 한 사람이기도 해요
헤어진 이유는 군대를 거의 다 기다렸는데
남자친구가 군대 내에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해서 결국 제가 차였네요 ..
그만큼 저를 안좋아해서 헤어진거라는걸 알기까지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고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행복하게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저에게 주었던 상처와 배신감이 커서 정말 미워했었는데
문득문득 생각나던 전 남자친구가
이제는 매일 생각이 나요
전남자친구는 제가 남자친구 생긴지 모르고 몇번 연락이 왔었는데 그때는 단호하게 거절했거든요
지금 남자친구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고요
지금 남자친구는 정말 착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미래나 전체적인 생각 ? 살아온 환경도 달라서 가치관이나 그런것들이 전혀 맞지 않아서 종종 다투다 이제는 가치관이 다르니 마찰이 생길만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요
전 남자친구가 헤어짐에 있어서 상처도 줬고
다시 만나면 안될것도 아는데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지금 남자친구와 다툼이 심해지고 갈등이 심해질 수록 더 생각이 나요
전남자친구랑 사귈때 프로필 뮤직에 의미부여 하냐 했을때 한다고 했는데 저랑 헤어지고 내내 이별에 힘들어 하는 노래만 하네요 원래 그런 노래 프로필 뮤직 하지도 않던 사람이 ..
연락이 몇번이나 온것도 그렇고 그냥 여전히 저를 못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참 제가 나쁜사람인데 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할까요 ?
저같은 분이 또 계실까요..
너무 답답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