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이랑 어울리기가 힘드네요
ㅇㅇ
|2022.10.06 17:14
조회 13,775 |추천 12
저는 이 회사로 이직한지 1년이 안되었습니다.같은 부서끼리 점심을 먹는 저포함 3명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2명이 이 회사에 10년정도 근무한 분들이라 서로 친합니다.그래서 저를 소외시키는건 아닌데 묘하게 소외되는 기분을 느낍니다.예를들어 거의 회사안에서 도식락같은걸 먹거나 시켜먹는데 밖에서 나가서 먹을때는나가서 먹자고 저한테 얘기해도 저는 어느식당으로 가는지 모르는데 두명은 서로 알아서 거기 오랜만에 간다 이런얘기를 해요..그리고 회사에서 점심먹고 시간이 남을때 밖에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자기들끼리 얘기할 일이 있을 때는 저한테 나간다 얘기없이 그냥 나가더라구요.결정적으로 오늘 너무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는데 배달시켜먹자고 해서 배달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저랑 같은부서 직원분이 일어나서 나가더라구요그래서 화장실 가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자리에 그냥 있었는데 10분뒤쯤에 배달왔다고 회의실로 오라고 하네요. 갔더니 다른부서 직원 둘이서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충분히 같이 회의실에서 기다리자고 할 수 있었던거 아닌가 해요..그냥 정말 별거 아니고 제가 유치하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묘하게 기분이 나쁩니다.그리고 서로만 아는얘기를 하면서 저에게 설명해주지 않는거..저는 다른회사 다닐땐 직원들이랑 잘 지내는 편이고 전회사 직원들이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만나는 편이어서 제 성격에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차라리 혼자 밥먹는게 나은건지 모르겠어요.
- 베플ㅇㅇ|2022.10.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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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사이랑 1년도 안된 사람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어요. 당연한거다 생각하고 그런 쪽으로는 좀 신경을 끄세요. 회사는 일하러 가는 데니까
- 베플ㅇㅇ|2022.10.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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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편한거에요 그냥 독고다이 하세요 회사사람들하고 무슨 친분이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퇴사하면 다신 안볼사람들임 ㅋㅋㅋㅋ
- 베플ㅇㅇ|2022.10.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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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견디셈 그정도는. 문제될정도로 심한건 아닌것같음
- 베플Kkk|2022.10.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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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같이 다닌 세월이 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불편하면 혼자 드시는 것도 은근 편하고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