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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투바투는

ㅇㅇ |2022.10.18 01:35
조회 1,480 |추천 6

노래 제목이 장벽임.

진짜 내 경험담.

나 팬 아니고 친구가 투바투 데뷔 때부터 노래 한 번만 들어봐달라고 노래 너무 좋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이 상하게 제목만 보면 틀고 싶지가 않아서 한 번도 안 들음. 그 뒤로도 몇 번 들어볼까 했는데 진짜 제목보고 듣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짐. 길거리에서 들었을 수도 있지만 신경 써서 들어본 적 일도 없음.

그러다가 최근에 공부 끝내고 케이팝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서 대충 쭉 찾아 들어봤는데 투바투 노래 너무 좋은 거임?

친구가 괜히 나 따라다니면서 들으라 했던게 아니구나 싶었음. 얼마전에 친구한테 이 얘기하니까 이제 알았냐면서 욕 먹음 ㅋㅋ

그리고 방탄이랑 같소속이라서 그런지 노래에서 방탄적 모먼트? 좀 느껴졌음. 약간 이거 방탄이 불렀으면 이 파트 지민이 불렀을듯.(예시) 약간 이런 상상하게 되는 거 말이야.

마찬가지로 같소속인 엔하이픈도 비슷한 느낌받음. 근데 이쪽은 약간 방탄 수록곡(앙팡맨 고민보다 고)쪽 모먼트 느껴졌음.

물론 모든 곡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몇몇 곡.

그래도 내가 나름 방탄세대라(초딩때 상남자 중딩때 화양연화 피땀눈물 고딩때 작것시 온 다이너마이트) 학교에서 다같이 수록곡까지 듣고 그래서 팬 아니어도 방탄 노래 많이 알고 들었거든.

암튼 무대도 보니까 방탄이 몸 부서져라 춤쳤던 애들이라 후배들도 빡시게 시키는지 잘추고 다들 훈훈하게 잘생겼더라.

아무튼 나같이 제목에서 떨어져나간 사람 많을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움. 그룹 특징인 건 좋지만 그게 유입이나 대중성에 마이너스 요소라면 조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추천수6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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