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는 개명 신청을 취소한 상황입니다.저는 개명 신청을 하면서 스스로 시간과 법원에 낼 돈을 또 따로 들였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저는 도저히 저 이름을 쓸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 취소 신청을 했습니다.
위 내용이 취하서 접수 본문입니다.
2.작명가의 "지인"이라며 댓글 다신 분
저는 작명가의 "지인" 이라는 분이 다신 댓글의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애초에 현금영수증을 신청한 적이 없으며 현금영수증을 전달 받은 바가 없습니다.
또한 가계정으로 댓글을 달지도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네이트판에 처음 가입한 저로서는 그 말도 안 되는 억측이 이해가 안 갑니다.
또한 입원했다는 말도 거짓입니다. 입원을 했다가 아니라 병원에 가서 입원할 줄 알았는데 입원을 안 하게 돼서 답장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익명의 연락처로 연락한 적도 없으며 전부 제 번호, 그리고 저희 어머니 번호로 연락 드린 게 전부였습니다. 거짓말을 하려면 똑바로 하세요.
통화로 막말한 적도 없고 조롱을 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욕을 한 적도 없으며 반말을 친 적도 없습니다.
저에 대한 모욕과 사건에 대해서 하나하나 물었을 뿐입니다.
그분은 제게 그걸 "패악질" 이라고 표현하셨구요.
그리고 그분은 제게 사과를 요구하지도 100% 환불을 해주겠단 소리도 한 적 없습니다.
지인이면 충분히 이 상황을 전달 하셨을텐데 억울하시면 그분한테 댓글 달라고 하세요.
저는 본문에 그 어떤 내용도 잘라서 올리지 않았으며 오직 사실만을 기재했습니다.
3.페미니스트 라는 이름을 걸고 넘어진 것은 사실 저도 우려를 했던 부분이나
이분이 그 이름을 내걸고 일을 하는 사람이고 또한 상호를 특정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그 부분을 사용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페미니스트라고 본인을 자칭하며 온갖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이 분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페미니스트 분들에게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4.저는 조치로 환불을 요구했고 절반 환불을 통보 받았으며
그것 또한 본인이 굉장히 인심을 쓴다는 태도를 보이며
제 태도와 예의 때문에 더이상 연락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말에
이건 절반 환불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환불 대신 공론화와 소비자원 신고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걱정해주시며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 일을 진행하면서 값을 깎으려 든 적도 없었고 따로 재촉을 한 적도 없습니다.
불만을 말한 게 두 번의 실수 그것도 이름의 절반인 한자가 틀린 상황이었습니다.
애초에 한자와 그 뜻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작명 신청인데
한자가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해가 가지 않았고
그걸 단순 실수라고 하고 넘어가기에는 저는 평생 쓸 이름이라 찝찝한 구석이 너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고 참여를 하시는 만큼 부정적인 의견 또한 충분히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작명가 "지인"분께서 보셨으니 아마 그분도 상황 인지를 충분히 하고 계시겠죠.
모쪼록 긴 글 세심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
평소 이름의 발음이 어렵고 한글 이름이라한자 이름으로 개명해야지 생각하면서 작명소를 찾다가나름 책까지 낸 사람이라 책임감 있게 작업을 해주겠지 싶어서모 작명가한테 의뢰를 맡겼습니다.
처음부터 좀 무모했죠 .. 상대의 카톡 아이디 밖에 모르는 상황에서대뜸 돈 35만원을 입금하고본인이 바쁘니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뭐 급한 일도 아니니 편하게 작업 하시라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름 7개를 받았는데 한 개의 이름에 한자가 아예 잘못 되어 있더군요.그래서 왜 한자가 잘못 되어 있는 거냐고 물었더니본인이 현재 정신과 약을 복용중이라 실수를 한 모양이라며 다시 보내줬습니다.그때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괜찮다고 답하고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갔었죠.
7개의 이름 중 한 개를 선택하면 그거에 대한 작명장을 써주는 방식이었는데저는 이름을 선택하고 어차피 법원에 서류 제출을 하는데에작명장 자체가 크게 의의가 없을 것 같아 이름을 빨리 바꾸고 싶은 마음에먼저 법원에 개명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일주일이 지나 작명장을 받았는데이름의 마지막 글자의 한자가 아예 잘못 왔더군요.
이후 대화 내용을 첨부합니다.
작명가는 10월 8일에 잠수를 타놓고
제가 다시 화가 나서 참다 못해 연락을 취한 10월 22일이 돼서야 답장이 왔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처음 이름 작명을 부탁했을 때도 말해주지 않았던
제 사주 팔자를 거론하면서 저를 걱정한다는 명분으로
상황을 교묘하게 제 탓으로 돌리면서 말을 하더군요.
한참이 지나서 온 연락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질어질 했고
이후 톡을 하면서 끊임없는 가스라이팅에 말도 안되는 비유를 써가며 말을 하는 모습에
그냥 진저리가 났습니다.
이후 통화를 했을때도
"저는 진심으로 드린 말씀인데 꼬아서 받아들이시는 것까진 제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요.
제가 괜한 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투의
형식적인 사과에 결국엔 제 탓을 하는 말 뿐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법원에 개명 신청을 한 것도 철회할 것이고 이름을 쓰지 않을 것이니
환불을 해달라고 요구했고
작명가는 마지막에 보낸 작업물은 문제가 없으니 환불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저는 신뢰의 문제 때문에 찝찝한 마음으로 평생 쓸 이름을 바꿀 수 없다고 했고
본인은 이게 제 기분의 탓이라며 자꾸만
기분 문제이신 거네요. 라며 혼자 단정지어 말했습니다.
타 작명소보다 비싼 작명비를 받으면서 자기는 이런 경우를 못 겪어봐서
선배 작명가들에게 자문을 구해 환불 문제에 대해 의논하겠다고 했고
저는 본인이 저지른 실수를 왜 자기 선에서 처리를 못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갔지만
작명가가 더이상 통화하기 싫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서로 대화를 하기 싫은 입장이 되어 가운데에서
저희 어머니가 환불에 대해 정중하게 여쭈었고
그분은 제가 성인이니 저와 의논해야 맞지만
제 "태도"와 "예의" 때문에 대화하고 싶지 않으니 어머니께 말한다며
반절만 환불해주고 이후 자기가 작명해주는 이름을 쓰다 적발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죠.
위 작명가는 작명 뿐만 아니라
타로마스터, 명리학, 점성가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면서
페미니스트 점성가라며 책까지 파는 사람입니다.
제가 신고를 하겠다고 하자 현재는 연락 두절에 블로그 차단에
연락을 무시하고만 있습니다.
적은 돈 큰 돈을 떠나서 평생 쓸 이름을 바꾸는 데에
고심 끝에 작명가를 선택했는데
반복 된 실수와 작명가의 태도로 인해 찝찝함만 가득 담은 이름을
35만원을 내고 부탁드린 셈입니다.
부디 저 말고도 작명 같이 중요한 일로 피해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