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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일진이였던애가 사망함

ㅇㅇ |2022.10.23 18:03
조회 73,965 |추천 76
너네같으면 어떨거같음?
몇번 꼽먹은 경험 있음
sns로 사망소식 알았음
지금 나 성인임 ㅇㅇ


추천수76
반대수2
베플ㅇㅇ|2022.10.23 18:05
걍 ㅇㅇ 글쿤....하고 죽음이란...인생이란.... 이런 생각에 잠길 듯
베플ㅇㅇ|2022.10.23 18: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베플ㅇㅇ|2022.10.23 18:23
난 솔직히 걔가 날 때린것도 아니고 걍 꼽만 준거면 좀 마음이 좋진않을듯…? 나도 나 꼽 ㅈㄴ준 남자애 불행하게 살긴 바랬지만 죽는걸 바래본적은 없어서 ㅠ
베플ㅇㅇ쓰니|2022.10.23 18:07
내가 나쁜게 아니였네 고맙다
베플ㅇㅇ|2022.10.24 01:29
30년 가까이 된 얘긴데, 말로 꼽주는 건 일상이고 걸핏하면 애들 줘패고 다니고 같은반 애들도 길에서 만나면 돈뺏고 다니고 술담배는 물론이고 본드도 불고 다니고 그랬던 질나쁜 일진놈. 새벽에 소주 병나발 불고 오토바이 폭주뛰면서 경찰들이랑 술래잡기 하다가 어디 처박고 붕 떴다고 함. 오토바이에 3명이 탔는데 당연히 셋 다 노헬멧 여자애는 오토바이에 깔려서 내장 쓸어담아야 했고 그놈은 팔인지 다린지 어디 하나는 강물로 빠져서 끝내 못찾았다고 했고 나머지 하나는 엎어진채로 있었는데 얼굴은 정면 보고 있었다고 함. 빈소에 학교애들 다 몰려가서 구경하고 그누구도 안쪽까지 들어가서 조문하지 않음. 당연히 조의금도 아무도 안함. 말그대로 어떻게 뒤졌는지 '구경'간거임. 방명록에 '뺏어간 마이마이 안돌려줘도 돼.'라고 써있는 것도 봄. 걔네 부모들 우시는 거 보니 마음은 좀 안좋긴 했는데 그거말곤 아무 감정 안들었음. 운구차 학교 운동장 돌게 하려던 걸 학교에서 거절했다는 소문도 있었음. 학교에서 걔네 믿고 깝치던 양아치들 개조용해짐. 일진들 다 돌려받는다. 한번 뿐인 인생 곱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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