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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민 좀 제발 들어주라 (마지막 요약)

ㅇㅇ |2022.10.24 21:34
조회 41 |추천 0
복붙해서 존대야 내얘기..
긴내용인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자고 23살이에요
제가 21살 부터 안좋은 일을 겪어서 힘든 시기를 버티다가 이번년도 부터 작은 원룸에서 편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방에서 갇혀 있다 보니 우울하기도 하지만 참다가 여러 안좋은 일들이 터져서 점점 놓다가 공부를 한달정도 안했습니다 시험이 12월 말부터 1월 말인데 편입수핟이 암기 형식이 대부분인데 현실적으로 놓아버린게 기억이 안나서 지금부터 해서 될지 말지 모르겠고 (작은 가능성은 있겠죠) 집이 그렇게 잘살지 않아서 내년은 본가로 들어가서 인강비, 스카, 원서비(350정도)는 제가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본가를 가면 지금 보단 덜 우울하겠죠) 그런데 어차피 올해 안될 거 같으면 지금부터 알바를 빡세게 4개월 해서 900정도 모아서 학원을 다녀서 덜 우울하게 다닐지 아니면 지금 계속 공부하면서 조금씩 돈모아서 학원비 뺀 400안되는 돈을 모을지 아니면 올해 시험 까지 미친듯이 공부하고 안되면 내년에 바짝 한두달 일해서 350정도 벌어서 내년 도전할지 고민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지금 싫은건 소중한 20대에 이렇게 갇혀서 아무도 안만나고 공부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숨막힙니다 그것때문에 900을 모으면 지금당장 알바하면서 사람도 만날수 있고 학원 다니면서 그래도 덜 쓸쓸하게 20대를 허비한다는 느낌을 안받고 싶습니다 근데 그렇다면 3월 까지 또 공부 한 게 휘발 되고 그때 다시 시작일텐데 만약 망하면 더 큰 리스크인데 그것도 무섭습니다 또 내년 5월쯤에 신경수술을 해서 얼굴이 정상이 아닐텐데 멘탈이 버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너무 힘드네요



요약

시험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최근에 슬럼프가 와버린 제가 현실적으로 올해는 가망이 많이 부족해서 당장 내년 공부 자금을 4개월 동안 900정도 빡세게 모아서 학원 다니면서 3월부터 다시 할지 vs
올해 시험까지 빡세게 해보고 안되면 내년 두달 빡세게 돈벌어서 인강으로 공부 할지 vs 올해 돈 천천히 벌면서 내년 초까지 350정도 모아서 인강으로 공부할지

우울해서 당장 돈벌고 학원 다니면 그 사이 4개월 텀이 리스크가 커.. 근데 그게 그나마 정신적으로 나을 건 같아 어떡하면 좋을까

귀찮으면 추반으로
학원과 인강 사이에서만이라도 골라주라
추 인강. 반 학원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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