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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 좀 들어조..

ㅇㅇ |2022.10.27 20:53
조회 95 |추천 1

나 지금 나이로는 고3인데,
내가 초~고1 때 까지는 공부를 꽤 했어. (고1 9모 123111이었어) 그런데 고2 때 성폭행, 학교폭력 때문에 작년에 자퇴하게 됐고, 자퇴 후에 자해나 자살만 생각하게 되면서 일상이 진행이 안 돼서 정신과도 다니고 하는 중이야. 그렇게 최근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됐고, 주치의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다시 펜도 잡아보자 싶더라고. 1년 6개월의 공백기를 가진 상태에서 최근에 다시 공부도 잡았고, 의사라는 꿈도 꾸게 됐어. 그렇게 공부를 다시 잡고 처음 친 모의고사에서 356233이 뜨더라고.. 예전에 받았던 성적이 반토막이 나니까 너무 현타 와. 그 공백기 동안 떨어진 성적은 내가 쉰 탓인데.. 내가 쉰 게 왜 이렇게 바보같은 지 모르겠어. 솔직히 내 나이에 저 성적이면 의대 가망 없는 미래라고 생각 돼.. 그래서 포기하고 원래 지망하던 학과로 돌려야하나 싶어.. 나 의사 될 수 있긴 할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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