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태원참사] 10분-15분전 해당 골목에서 내려온 사람입니다.

명복을빕니다 |2022.10.31 15:49
조회 13,389 |추천 97

안녕하세요? 조금이라도 알리고자, 해당 시간에 추측이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고가 일어나기 10분-15분전 해당 골목으로 내려왔습니다.제가 내려갈때는 한 걸음 한 걸음 조끔씩 질서를 지켜가면서 나름 지켜가면서 내려갔고,중간쯤(클럽살짝위에) 있을 때 아래쪽에서 어느 사람이 멈춰주세요! 손을 들어올리면 멈추었다가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밀어,밀어! 이런말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 일부 영상에 사람들이 물에 흘러가듯, 쓸려 움직였는데 당시 가운데길과 내리막길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중간쯤(클럽)에서 아래에 내려올 때 쯤 4명-6명 분장한 20대 남성분들이 그 골목으로 들어왔고 폭주기관차처럼 일열로 쓸어올라갔습니다.모든 사람들이 휘청거렸고, 여러 사람들이 밀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밀지 말라고 요청을 하였는데 무시하고 친구들끼리 앞뒤 쳐다보면서 웃고 뭐라 하면서 계속 치고 올라가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 정말 마치 불도저 같았습니다. 
일부는 정확히 기억납니다. 일부 1명은 183cm-188 정도 되어보였고 등치가 아주 좋았습니다.(분장/얼굴에흰색?노란색으로전체칠/머리띠착용/어떤띠를 착용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말하지 않겠습니다.)일부 1명은 175cm? 작아보였습니다. 등치는 작은편 / 등치큰 사람의 앞쪽에 있었습니다.(조커분장/옷은보라색옷?조커정장?/확실) / 좁은 길에서 웃고 올라가는 모습이 아주 보기가 좋지 않아 기억하고 있습니다.
추측으로는 제가 해당 골목에 나오기 10분-15분? 정도니까 그 무리들은 윗쪽으로 거의 다 올라간 상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계속 불도저처럼 밀치면서 올라가니까 여기저기 불만들이 쌓이고, 싸우고, 사방에서 밀게되어 이러한 참사가 발생한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측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추천수97
반대수4
베플oo|2022.10.31 20:15
어?? 저도 그사람들 봤습니다. 특히 조커 분장한분이 밑에서 위로 밀었고 검은 메이드복?입은 여자분 두분에게 웃으면서 허세를 좀 떨고있던게 보기 안좋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풍선이랑 헬륨가스통 통채로 들고 올라가던분.. 저도 사고 일어나기전 약 10분전에 빠져나왔습니다.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