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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 시술 받다가 의료과실로 혈관을 건드렸대요!

+ 수정필요한 내용이 있어 수정합니다. 
병원에서 먼저 CT 를 하라고 권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두통이 멈추지 않는다고해서 친구가 먼저 받아보겠다고 했고 병원에선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고 합니다. 

댓글 중 CT비용 관련 보험료 멘션하셨던 분의 글은 잘 못된걸로 판명났구요 (대댓글 확인 가능) 
돈 때문이라고 하는 분도 계신데, 돈 때문이면 제 친구가 아이큐가 한자리라서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의료분쟁으로 가겠습니까? 그냥 62만원 받고 떨어지죠. 

** 이 글을 올린 순수한 의도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혹은 친구의 억울함을 풀 수 있는 해결책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올린 글 입니다. 쓸데없는 악플 혹은 꼬투리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그런걸 당할 일을 한 적이 없으니까요. 



방탈 죄송합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친구가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여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친구는 지난 4일 들으면 알만한 뷰티케어 전문 병원에서 브이로 (눈가 리프팅)시술을 했습니다. 
시술 전, 병원에선 이 시술은 부작용도 거의 없으며 마취도 필요없는 아주 간단한 시술이라고 
설명을 해줬고, 그 부분이 친구를 안심시켰기에 감행했다고 합니다. 


하자마자 뭔가 잘 못 되었다고 느낀 것은 시술 직후 였다고 합니다. 
시술 부위가 붉게 올라왔으며 물집이 잡히는 등 화상의 징조가 보였으며 엄청난 두통과 쓰라림을
느꼈다고 합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당 병원에 다시 내방하여 증상 및 부위를 보여줬고
병원에선 순순히 '이런 부작용은 처음 보았다' '이에 대한 추후 시술 및 의료비용과 보상금등 전액 지원해드리겠다' 
라고 원장이 사과하며 직접 말했다고 합니다. (시술 당사자는 사과는 커녕 얼굴도 다시 못 보았다고 합니다)

그 후, 5차례 정도 화상 부위에 대한 후 시술을 하러 병원에 내방했으나, 깨지는 듯한 두통 때문에 
다시 병원에 문의를 하니,  '혈관을 건드린것 같다' 'CT받아보시라'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는 일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타병원을 방문해 CT 를 받았고 처방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친구가 얼굴 상처로 인한 맘고생 및 통증으로 인한 몸고생을 하긴 했지만 잘 해결
되어가는 듯 했습니다.




문제는 그 후, 위로금 이야기가 나오면서 부터였습니다. 
병원 측에선 CT비용 + 최초시술비용 (13만원) + 위로금(50) 을 생각한다는 언질을 주었습니다. 
친구는 위로금에서 울컥을 했던게, 혹시나 얼굴 흉지지는 않을까.. 몇날 잠을 못 이루지 못 했고
혈관을 건드려 놓은 덕분에 깨지는 두통으로 본업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프리랜서인 친구는 이 때문에 50보다 더 큰 손해를 입었기에 적어도 본 병원 과실로 인한 부분을
책임진다고 하면 위로금은 100 정도는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 합의도출이 되지 않아 결국 친구는 의료배상공제조합에 진정을 했습니다. 

의료배상공제조합 측에 친구는 CT비용 5만원 나왔다고 말하니, 
조합 측은 깜짝 놀라며 병원에선 50만원이 들어가는 줄 알고 있었다고,, 좋게 풀릴 것 같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연락 온 공제조합에선 병원에서 초기시술(13)+ CT(5) + 위로금(62) =80만원으로 합의 보시는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합니다. 
CT비용을 들은 병원에선 애초에 제시한 50에서 12를 올린 금액으로 묻어가려는 것이죠. 



친구의 입장은, 
1. 시술 당사자에게선 단 한번도 사과를 듯지 못함
2. 의료과실에의한 후유증으로 본업 지장에 의해 100만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음에도 애초에 50으로 넘어가려 했던 점 
3. CT비용을 들은 후 시장통처럼 흥정하고 있는 점 
이 3가지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애초부터 이 친구는 돈이 문제가 아닌, 병원의 태도가 너무 괘씸해서 끝까지 가고 싶다고 하는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실까요..?
너무 답답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추천수3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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