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유명 여배우가 히잡 착용을 거부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고
반정부 시위에 동참했다가 체포됐습니다.
배우 헹가메 가지아니가 최근 시위를 선동하고
지원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뒤,
뒤돌아 머리를 묶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게시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지금부터 내게 무슨 일이 생기든 나는 숨을 거둘 때까지"
"이란 국민들과 함께할 것" 이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