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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쓰니 |2022.11.26 17:31
조회 261 |추천 0
2년 연애했고 남자입니다.
상대방은 2년내내 저한테 정말 최선다했고 전 많이 못해줬네요
제가 안바뀔거 알고 상대방은 이제 미련없이 절 떠났습니다

저도 정말 많이 느끼고 반성하고 또 밀려오는 후회때문에
한달정도 지나서 연락했습니다

역시 돌아오는건 냉철함이더라구요
저한테 미련 하나도없다고
싫은감정 좋은감정도 없이
이제 정만 남아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일주일뒤에 정말 안잡으면 후회남을거같아서
최근 많이 아프다고 하기도 해서...
또 연락하니

대화를 조금 해주더라구요
통화2시간정도 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분위기가 이번엔 너무 좋았습니다
통화중간엔 자기 친구들 이름 아직도 기억하냐고..
맞춰보기까지 했네요

사실 자기도 많이 힘들다고.. 근데 각자 앞길 잘 나아가자고요
사람 절대 안바뀔꺼고 또 힘들기싫다고요

제가 그녀에게 연락하면 할수록 더 힘들다고 이제 연락도
그만해주라고 하네요 그게 배려라고
그게 자기 좋아해주는거라고요

사실 같은 과고 2년간 소문나는거 싫어서 비밀로 사겨왔었는데
그래서 앞으로도 각자 서로 싫어하지말고
또 서로 얘기안하고 살았음 좋겠다네요
왜냐면 2년간 그렇게 비밀로 살았는데 헤어지고 나서 서로 말하고 욕하고 다니면 너무 사겨왔던게 억울한..뭐 그렇다면서요

그래서 마지막엔 각자 정말 응원한다고
힘내라고
또 이번 겨울 방학엔 여행어디로갈지...취미 생활 뭐 배워볼지..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전화끊었네요

갑자기 뭐지 아리송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 이야긴데
제가 ㅇㅅㅌㄱㄹ 스토리 하나를 올렸습니다
뭐 힘들다는 그런것도 아니였고
그냥 디저트먹으면서 공부하는..그냥 일상적인 스토리였는데

이 사람이 봤더라구요
(맞팔 그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아마 제 스토리를 숨겨논거같더라고요
그뒤로 올린 스토리는 하루가지나도 이제 안보더라구요

그리고 카톡에도 사실 저랑 추억이 있던 프로필이 있었는데
여태까지 안지우고 있다가 (미련이 있어서라기보단 그냥 지금 너무 바빠서 안지우고 있다했었습니다 전화로)
그런것들도 지웠더라구요...

무슨 심리일까요?

아직 이 사람도 제 생각이 많이 나는건가요
아님
이제 제가 싫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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