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년이 도벽이 있음. 지금 나 18 동생 16인데 초딩때부터 내 방에 있는 저금통, 현금, 화장품, 옷 등등등 훔쳐갔었음. 현금 훔쳐갔었을 땐 개빡쳐서 그때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럴리가 있냐고 니가 잃어버렷거나 못 찾은거라고 해서 나도 그냥 넘어감. 그래서 그 이후부턴 저금통 숨겨놓고 현금도 내가 다 걍 들고다니고 그랬음. 그 이후로 돈은 안 없어짐
근데 지금까지도 그새끼가 훔치는게 화장품이랑 옷임. 한달전에 걔 주머니에서 내 화장품 우수수 나오는거 보고 개화냈었는데 그때 진짜 개빡치는게 적반하장으로 나 절대 훔친거아니라고 소리 꽥꽥 지르고 그러니까 엄마는 그상황에서 (엄마랑 그때 사이안좋았음) 동생편들고 ㅅㅂ(나중에 들었는데 동생이 민망해할까봐 그랬댄다 ㅅㅂ)
옷도 마찬가지로 적반하장으로나옴. 맨날 몰래 처입음. 빨래통에 넣고 내방에 다시 갖다놓기라도 하면 모를까 그냥 지 방 바닥에 널브러져 놓음. 차라리 허락이라도 미리 맡고 입는다하면 이정도로 화 안나는데 왜 맨날 몰래 처입는건지; ㅅㅂ 엄마도 _같은게 맨날 동생편만들고 자매끼리 옷 서로 같이 입을 수 있다고 맨날 얘기함.(어렸을때 동생이랑 옷 맨날 같이 입었어서 이런 마인드가 있는거같음;)
거기다 오히려 동생이 입을옷이 없다 그러면 언니옷(내옷) 입으라고 말함;; 자기가 뭔데 내옷을 저러는건지 ㅅㅂ 개빡침
그리고 도벽도 유전인지 엄마도 맨날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내 옷 훔쳐입음ㅋㅋㅋㅋ 하
특히 가디건같은거 엄마가 훨씬 개뚱뚱한데 ㅅㅂ 맨날 늘어나는 느낌들고 진짜 뭔가 찔리는 건 있는건지 내 옷 입고 나갈때마다 나랑 안마주치려고 피하고 그럼ㅋㅋㅋㅋㅋㅋ ㅅㅂ ㄹㅇ _같음 이거 어떻게 해야함
개같은 집구석 스무살 되면 독립해야지
아 그리고 ㅅㅂ 동생새끼 저번주에 수학여행 갔을 때도 내 흰가디건 처입고갔다가 뭐 묻히고 돌아옴 _같아 이거 맞는거임??
내 옷 입은 지도 몰랐음 지 옷 원래 시켰었는데 사이즈 작다고 내 옷 입은거래 ㅋㅋㅋㅋ하...
너넨 동생이나 엄마가 이렇게 내물건 허락도 없이 막쓰고 입고 해도 괜찬ㄹ음? 가족은 ㅅㅂ 정 다떨어져서 빨리 독립하고 싶기만 함 적어도 허락이라도 미리 받고 처 입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