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코로나 걸려서 격리중인데 매일매일 점점 증상이 추가되고 더 아픈거임 남친이 맨날 오늘은 몸 상태 어떻냐고 물어봐서 솔직하게 그냥 아픈거 다 말했었거든
근데 아까도 남친한테 전화와서 받았는데 내가 지금 목이 아파서 목소리가 맛갔단말야 그거 보고 목 괜찮냐해서 어쩌다보니 또 나 아프단얘기 했는데 원래 남친이 전화건거는 남친이 과제로 하는 실험 성공한게 기뻐서 전화한거래..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내 몸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거의 내 얘기만 했어… 그리고 요즘 카톡도 난 아파서 계속 자거나 앓고있고 남친이 가끔 괜찮냐고 톡 오면 내 몸 상태 얘기하고 남친이 아프지말라고 걱정해주는게 거의 다였거든
어제까지는 너무 신경쓸까봐 그래도 아까보다는 나으니까 나 신경쓰지말고 공부하라고 이런식으로 말하기도했는데 오늘 전화할때는 진짜 힘들어서 오늘은 괜찮다고 못 말하겠다고 넘 힘들다고 했는데 너무 찡찡거렸나?ㅠ 다른얘기도 하긴했는데 통화시간보니까 30분 했더라..
자꾸 이러면 남친도 지치는거 아냐 어떡하지… 아까 너무 나 아프다는 얘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톡이라도 남길까?ㅠㅠ 그리고 자꾸 내가 너한테 찡찡거리게 되니까 그냥 괜찮아지면 연락하겠다고 하는거 어떻게 생각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