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할곳이 없어서 판에말한다ㅋ 남자애를 a라고할게
나는 a를 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서 작년 12월에 처음봄. 첫눈에 반했다는 표현이 맞을것같아 나 이런적 처음인데;; 걔 때문에 이 학교 온 것도 있음. 근데 이제 입학을했는데 a랑 기적적으로 같은반이 된거임 근데 나는 좋아하면 ㅈㄴ 뚝딱대가지고 말도잘못건단말야 그래서 ㅂㄹ못친해졌는데 입학하고 엄청 친해진 내 친구 b가 있음 근데 친구가 a랑 썸타는 기미가 보이더니 중간끝나고 바로 사겨버리는거여.;;;;;;;;;;
나는 a가 친구한테 고백한 썰도 ㅈㄴ 생생하게 들어서 속에선 진짜 마음이 무너짐
멘탈 개터졌지만 학교에서 내가 a좋아하는거 아는애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넘어감. 그리고 얘넨 6개월동안 사겼음 내친구가 스토리도 많이올리는편이라 a랑 친구랑 꽁냥대는거 맨날보고 항상 속상했음 당연히 티는 안냈고. 친구한테 화풀이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더 먼저 좋아했는데 a랑 친구랑 사겨버림으로써 내가 너무 나빠지는 것 같은거야 괜히 친구남친 짝사랑하는 느낌이고. 친구가 a랑 있었던일 말해주는 것도 겉으론 흥미진진해 하면서 속으론 무너지고ㅋㅋ 근데 안좋아하는건 못하겠어
그래서수능끝나고 얘랑 잘안되더라도 고백하려고 내가 입학하기 전부터 너 좋아했다고 엄청 힘들었다고 웃으면서 다 말하고 싶어
사귀고 싶은마음때문에 고백하는 게 아니라 내가 거의 지금까지만해도 1년동안 좋아하고있는데 남은 2년도 얘 좋아할 것 같아서그래 그 때까지 쓸 내 마음이 너무 아까워서그래
너무 횡설수설한데 아무핮테도 안한얘기 다 하려니까 마음이 복잡해서 ㅋㅋ 이런 뻘글 누가 끝까지 볼지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