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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왕따 당했던거 언급하는 친구

ㅇㅇ |2022.12.13 19:24
조회 143 |추천 0

중학교 때 왕따 당한 적 있었음. 나랑 같이 다니던 친구 중 한 명이 노는 애 뒷담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반 애들한테 소외당했음. 그런데 나는 얘가 뒷담할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좋아하는 친구라 혼자 두고 싶지 않아서 항상 옆에 있었음.(내 의리 짱이다 이런거 말하고 싶은거 아님)

근데 갑자기 친구가 배신해서 내가 뒷담한 것처럼 몰고 나혼자만 남는 상황으로 바뀌어서 몇개월동안 계속 혼자있었고 다른 반 친구랑 다녔음. 나중에 학년 올라가서 내가 한 거 아니라는 오해가 풀려서 왕따 시켰던 애들 몇 명한테 사과받았음.


본론은
같은 중학교 나왔는데 중학교 때는 서로 몰랐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해진 친구 두 명이 있음. 성인되고나서 중학교 이야기가 나오면서 나 왕따 당했던 이야기를 했음(굳이 왕따 당했던 이야기를 왜 꺼냈냐하면, 친구 중에 한 명이 자기 중학교 때 반에서 돌아가면서 왕따시키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 때 힘들었다고 해서 나도 그런적 있다하면서 꺼냈음)

내가 내 잘못도 아니었는데 혼자 남게된 상황이 힘들었다고 했음. 근데 갑자기 나머지 둘이 생각해보니 자기들은 왕따는 아니었다고 하면서 "우리는 왕따까지는 아니었어" "응응 왕따는 아니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기분은 좀 그랬지만 그렇군 하면서 넘어갔음

근데 최근에 진짜 오랜만에 만났는데 갑자기 "너 그때 왕따당해서 진짜 힘들었다고 하지않았나?" 이런식으로 왕따 얘기를 꺼냈음.(내가 먼저 꺼낸거 아님) 그말듣고 걔네가 내가 왕따 당했다는걸 약점으로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거리두는게 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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