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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네 입장이었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ㅇㅇ |2022.12.18 22:11
조회 50 |추천 0

7살 차이나는 동생있는데 11살때부터 나랑 내 연년생동생이랑 엄마랑 아빠랑 번갈아가면서 어린이집 델다주고 델러오고 그랬단말야??

근데 나는 친구랑 놀고 있는데 엄마가 전화로 동생 데꼬와라 이러는게 싫었어.. 그래서 동생 밤까지 어린이집에 냅두고 그랬었는데 요새 생각해보니까 엄마한테도 그렇고 동생한테 도 너~~~~~~~~무 미안한거임
미안해서 눈물도 막 나고..
왜냐면 나랑 연년생 동생은 초딩때까지 엄마 일 안다녀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케어해줬는데 막내동생은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일 시작하느라 제대로 케어 못 했단 말야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아님 알면서도 저때는 모른척했을수도ㅠㅠ) 싫다고 징징대고 막 그랬던게..

하 미안해서 걍 뒤지고싶음ㅠㅠㅠㅠㄹㅇ (뒤지고싶은거아니야 ㅠ 혹시 몰라서..)

결론은 너네가 11살때부터 13살때까지 동생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델러가고 해야됐었다면 할수 있었을거같아??

정확히는 11살, 12살때는 오후에 그냥 집앞에 버스까지만 델러가면 되고 13살때는 아침에 학교가는길에(초등학교 뒤가 어린이집이었어) 얘 데려다주고 학교 가야됨 그리고 저녁 6시쯤에 데리러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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