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재 고1인데
어렸을 때부터 전자기기는 당연하고 통금시간이나 자는 시간 등등 다 통제당함
어딜 가든 부모님께 일거수일투족을 전화로 보고해야했음
중학생때까진 11시 넘어서 자면 안 됐었고
(지금은 공부해야해서 새벽까지 깨어 있는 건 괜찮긴함)
스맛폰 역시 중학생때까지는 엄마한테 맡겨 놓다가 필요할 때 받아서 쓰는 생활을 했었음
(이것도 고딩돼서 스마트폰 쓸 일이 많아지니까 학교에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심)
태블릿은 당연히 없고ㅋㅎ
뭐 나보다 더 심하게 통제당한 친구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그렇게 심한 축에 속하는 것 같진 않은데
뭐랄까 부모님이 나 대신 내 일에 간섭해서 나 대신 통제를 해 주시니까 내가 좀 제 할 일을 못 한다는 생각이 요즘 듦.
내가 통제력을 기를 수가 없다는 느낌... 괜히 반항심만 생기고...ㅋㅋㅋㅋㅋㅋ
뭔가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내가 스스로 계획해서 주도적으로 행동하게 했다면 더 주체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