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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Aop |2022.12.20 21:09
조회 1,079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이직을 해서 현재 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 차입니다입사한지 한 2주째쯤 됐을때부터 친헤진 여직원이 한명 있습니다얜 일단 저보다 2살 어리구 (우리 둘다 20대 입니다) 초반엔 서로 존댓말하다가 친해지고 나서는 서로 말을 놓고 장난도 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첨엔 그냥 재밌고 착하고 좋은 애구나 라고 느끼면서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근데 먼가 얘가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보면 물론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저한테 약간 호감이 있는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한달전쯤부터 얘한테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직까지 사적으로 만나서 논적은 없지만 퇴근하고나서도 서로 사적으로 카톡도 계속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정말 하루종일 얘 밖에 생각이 안나게 됐어요 얘가 야근하거나 그러면 다음날 제가 고생했다고 몰래 따로 초콜릿 등 달달한 음식같은거 선물도 해주고 어느날은 얘가 손등이 빨갛길래 걱정되서 핸드크림도 선물해주고 그랬어요 솔직히말하면 어느순간부터는 제가 얘를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어요 예를 들어서 뭐 귀엽다, 너랑 연락할땐 너무 행복하다 뭐 등등 오글거릴 수 있는데 그냥 진짜 얘랑 연락을 할때면 너무 행복해지고 그래서 원랜 티를 잘 안내는데 얜 이상하게 티를 많이 내게 됐어요 제가 힘들어할때 얘도 막 걱정해주고 위로해주고 하루는 제가 회사에서 아팠을때 얘가 약도 사다주고 그랬어요 물론 그냥 얘딴에는 호감이 아닌 친한 오빠 동생 또는 친한 회사 직원 사이라서 그랬던 걸수도 있는데 전 너무 기분이 좋았죠 솔직히 까놓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겁이나요 괜히 저 혼자서만 오지랖 부리고 좋아했던 거고 얜 별 감정없으면 괜히 말했다가 사이가 어색해지거나 틀어질까봐 겁이나요 좋아한다고 말을하고 후회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계속 말을 안하고 저 혼자서만 좋아하면서 후회를 하는게 나을까요 그런데 매일매일 연락하다가 저번주 금요일에 얘가 술마시러 간다고 하길래 전 궁금하기도 했고 만약 남자랑 먹는거면 솔직히 너무 질투나니까 그냥 장난치는척 하면서 카톡으로 누구랑 먹냐 남자랑 먹냐 이런식으로 말을하니까 진짜로 남자아니다 친구랑 먹는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전 알겠다 재밌게 놀아라고 했고 얘가 이제 집에 왔다고 하길래 제가 술먹었으니까 피곤할테니까 일찍 자라 이런식으로 톡을 보냈어요 그러고나서 한 몇시간뒤에 저도 이제 잘려고 나도 이제 잔다 푹 자고 일어나서 연락해라 이런식으로 톡을 보냈는데 그뒤로 아예 톡도 안보고 답장이 없네요 또 걘 어제 연차여서 오늘 회사에서 만났는데 회사 연락망으로도 아무 연락도 없고 그러다가 아까 저녁에 퇴근하고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카톡을 확인해보니 퇴근하고 카톡을 읽었더라구여 그래도 답이 없던데 여기서 제가 더 카톡을 보내면 너무 집착하는걸로 보일까요..? 아니면 카톡을 보내볼까요..? 전 얠 정말 너무 좋아하게 되서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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