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내년에 스무살돠는데 걍 12시 땡치자마자 술집가서 술먹고 취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좀 ㅂㄹ라… 귀찮기도하고 춥기도하고 애들끼리는 그냥 당연히 1월1일엔 술집! 이게 정배였어서 지금까진 별생각 없었는데 막상 내일 그런다고 하니까 ㅈㄴ 안가고싶음 스무살 별 감흥도 없고.. 카운트다운도 별로 안하고싶고 차라리 그시간에 집에서 일기나 새해목표같은거 쓰고싶음 ㅠㅠ갑자기 취소하면 애들이 개싫어하겠지? 아직 술집이나 시간약속 하나도 안정하긴함
+) 그냥 번뜩 귀찮다는 맘 들어서 별생각없이 쓴 글인데 톡선가있네 얘들아 우리 술집도 다 정하고 몇시에 만날지도 다 정했어!! 귀찮은 티 하나도 안냈고 오히려 다들 신나서 적극적으로 짰엉 글쓴 거 보니 약속 파토당한 친구들 마음은 너무 고려를 안한 거 같네 ㅠㅠ 나뿐만이 아니라 애들 새해도 다 망치는 건데.. 나도 이번 일로 약속 무턱대고 잡는거랑 귀차니즘 많이 고쳐볼게 내 글때문에 기분 상했을 애들한텐 미안하고.. 쨌든 잘 풀렸으니까 댓글에서 싸우지들 말고 다들 행복하고 단란한 새해 보내:) 새해 복 많이 받아 얘들아
++)갔다왔다!! 유흥가는 내 취향 정말 아니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다같이 마시는게 의미있더라 ㅋㅋㅋㅋㅋㅋ스토리에도 사진 엄청 올라오고 하는데 안갔으면 좀…후회할뻔 ㅎㅎ 다음엔 조용한 바 찾아가서 마시려고 모두들 새해복 마니마니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