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신문 등 언론의 신년공동 사설에서 상투적인 대남비방, 선전 선동 이 계속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실망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동안 북한의 대남정치 형태를 보면 남한 정부취임 초기에 남북관계를 자신들의 요구대로 이끌 목적으로 대화를 중단하고 군사적 강경자세를 취하여왔다.
금년도에도 북한은 핵문제를 포함한 외교정책을 미 오바마 차기정부와 해결해 남한을 고립시키고, 한.미 동맹관계를 약화시키려는 이른바 ‘통미봉남(通美封南)’ 의 무모한 외교전술을 드러내고 있다.
북한의 이러한 외교정책을 미루어 볼 때 앞으로도 북한의 대남비방 선전. 선동은 계속될 것으로 여겨진다.
엊그제 이대통령도 신년국정연설에서 "북한은 이제 더 이상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구태를 벗고 협력의 자세로 나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의 대남관계와 대외정책에 '의연하고 유연한 변화‘를 거듭 촉구한 것으로 여겨진다.
북한지도부도 이제 국제사회의 시대변화를 올바로 인식하고 불신과 군사적 공세를 자제하고 남북이 공동번영 할 수 있는 대화와 협력에 참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