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에서 김은숙 작가 특유의 티키타카가 돋보였다는 장면
or 송혜교 기존쎄 장면
(문동은이 박연진 딸 담임으로 부임한 날,
주변에서 낙하산이라고 소문이 남)
아이, 나는 왜 우리 문 샘이
당연히 나이 많은 연상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을까?
아
양다리인가?
넝~담
- 선생님은 애인 있으세요?
있어 보이고 막 그래?
- 없어 보이세요
왜?
- 아무도 말 안해줬어요?
- 그럼 저도 말 안 할게요
거의 초면인데
문 샘은 좀 뭐랄까
말을 아주 열받게 하는 편이네?
- 선생님은 거북하게 하는 편이세요
뭐?
진짜 문 샘은...
여자인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남자였으면 진짜 세게 한 대 맞았어, 알아?
- 진짜요?
- 선생님은 여자랑만 싸우실 거 같은데?
- 저도 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