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원래 내가 좀 꿈같은걸 잘 기억하는 편이야.
그리고 예전엔 자각몽도 자주 꿨었는데 요즘엔 자각몽이 그닥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흐르는 대로 흘러가게 두는 느낌이고..
사담이 좀 길었넹
내가 꾼 꿈 얘기를 노트에 적어왔거든
사진으로 보여줄겝..
좀 설명을 잘 못했을 수도 있어 미안...!









이렇게 구체적으로 꾸고 생생하게 기억나는 꿈은 오랜만이라
뭔가 소름이 돋기도 해서 자세하게 적어봤어
혹시 이걸 보는 분들도 나같은 경험을 한 적 있을까?
가위 눌리고 이상한 꿈을 꾼다든지 말이야
되게 소름돋았던건 내가 이 꿈을 꾸고 동생한테 말 하려고 했더니 동생이 먼저 나한테 자기 어제 가위 눌렸다고 그랬어..
동생이랑 나랑 희한한게 가위 눌리는 시기가 되게 겹친다?
근데 보통 동생이 먼저 눌리고 그 다음에 내가 눌리는 것 같아
내가 기가 약하다는 생각은 한 적 없는데 가위가 좀 자주 눌리는 편 같긴 행 ..
그래도 가위 눌려도 별로 눌린 것 같지 않게도 되게 잘 풀고 다시 잤는데 이번 경험은 진짜 놀라웠어,, 초큼 무섭기도 했거ㅜ
꿈이 되게 희한하고 어이없어서 꿈에 나온 친구한테도 얘기했음! ㅜㅜ

정거장에 내려서 걸어가면서 봤던 동전도 신기한게 첨에 땅바닥에 떨어져있을 땐 엄청 말끔해보이고 막 닦은 돈처럼 광이 번쩍번쩍 나서 들고 가고 싶었음
근디 누가 그 돈 땜에 따라온단 생각이 들었을 때는 지저분해 보이고 가져가면 안 될 것 같단 느낌이 퐉!! 들어서 구냥 두고 감 ...

내가 버스 탈 때 돈이 없어서 많이 눈치 봤거든..ㅋㅋㅋㅋㅋ큐ㅠ
근데 버스기사님 없길래 슬쩍 앉고 주변에 탄 사람들 눈치 겁나 봤는데 아무도 뭐라 안 하고 가만히 고개만 숙이고 있고..
내릴 때는 버스기사님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 찍고 걍 내렸는데 그냥 별 소리 없고 그래서 엄청 많이 생각했거든
진짜 멀까? 하구...
근데 이게 개 소름이었어
+)) 친구가 버스가 저승으로 향하는 길? 통로? 뭐 그런거라고 하더라구 맞는지 아닌지는 모름 꿈해몽은 보통 그렇게 보나?

새벽인데 이 글 보는 사람이 있을까?
그냥 아까 꿨던 꿈이 너무 어이없고 신기하고 소름돋기도 하고... 그래서 올려봄 후달달
당신들도 요런 꿈 꿔본적 있나열??0??
(판에 글 처음 써봐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용,, 불편한거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