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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떠나보내고..

ㅇㅇ |2023.01.10 22:24
조회 19,355 |추천 203
우리애기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이제 1년하고도 3개월..
처음처럼 힘들어하지는않지만..
주위사람들 힘들까 전처럼 슬픔을 내색하지는 않지만..
매일매일 생각한다.
매순간 보고싶고..
입에 맴돈다
우리 댕댕이 보고싶다 하는..
정신병? 환각증상 걸리고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듭니다.
우리 강아지를 볼수있을까 해서요..
다행히 꿈에서 자주봐요
그런데 실제로 보고싶다는 마음이 너무 간절해지네요
다른분도 저처럼 환각증세라도 나타나 보고싶으신가 공감받고싶어 글써봐요
우리 댕댕이 너무 보고싶다ㅠ

위로들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보고도 많이울었는데ㅠㅠ
저 혼자만 힘든게 아니고 다들 보고프지만 참고 힘내고 살고계시네요
펫로스가 또 힘든게 잘해준거보단
못해준거가 강하게 생각나서 힘들기도해요..
저는 마지막 가기전날 갑자기 애기가 건강을 회복해서 산책하고 돌아온뒤 발을 씻겻거든요..
싫다고 힘없게 물라하는걸 씻긴게 한이되요ㅠ
하루 좀 안씻기면 어떻다고ㅠ
회복되었다고 무리될꺼생각못하고 좋아하는산책부터 시킨것도 한이되고ㅠ 등등
이거저거 많이떠올라 힘들기도해요..
울애기 보고싶을때마다 댓글들 보며 공감하고 위로받고 힘낼께요
판님들도 서로 위로받길 바랍니다.
추천수203
반대수17
베플|2023.01.11 17:30
14년된 요크 보낸지이제 9년 접어드는 60대 할머니지만 아직도 그아이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나요. 평생 잊을수 없을거 같아요.
베플ㅇㅇ|2023.01.11 18:16
우리 멍뭉인 아직 살아있지만 이녀석 보낼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요 노견이라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살다 보내는게 소원이에요
베플강아지뉴나|2023.01.11 10:00
저도 13년 키운 콩이가 무지개다리 건넌 지 6개월하고도 11일이 지났네요.. 매일 밤 울었던 제게 위로하듯 꿈에 매일 나와 놀고.. 밥도 먹고 그렇게 꿈에 찾아왔는데 콩이가 좋은 곳으로 저 때문에 못 가는 것 같아 정말 마음으로 잘 보내주고 나니 이제 꿈에 안나오네요ㅠㅠ 슬프지만 그게 콩이를 위한 거라면 꿈에 안 나와도 좋아요.. 보고 싶을 때마다 콩이 냄새가 묻어있는 베개랑 인형을 꼬옥 끓어안고 자고 콩이가 보고 싶을 때마다 하늘에 이야기해요, 나중에 누나 자식으로 태어나달라고..^^ 잘 견디고 또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꼭 만날 거예요 쓰니 님 힘내요 우리:)
베플ㅁㅁ|2023.01.11 18:13
전 이제 5개월쯤 되었어요. 그 날 이후로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어요. 오늘도 이 글을 보고 울고 있네요. 매일 보고싶고 안고싶고 냄새한번 맡아봤으면..차라리 나도 그냥 죽고 싶단 생각도 들어요. 나한테 서운한게 많은건지 꿈에도 안나타주네요..정말 보고싶다. 울강아지
베플ㅇㅇ|2023.01.11 17:32
저는 이제 9개월 되어가요. 내가 죽는날이오면 만나겠지.. 하고 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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