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싶어 쓴거니까 너무 욕하지 말고
나 친오빠랑 12살차이나 우리 엄마 전문대학교만 졸업하고 아빠랑 바로 결혼해서 오빠 낳고
12년후에 나 늦둥이로 태어나서 오빠랑 12살 차이남ㅠㅋㅋㅋ
그래서 부모님은 나이가 많아서 오빠가 나 거의 키웠단 말이야. 오빠 성격도 착하고 머리도 엄청 좋음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나옴 유치원때 학부모 학예회 같은거 하면 오빠가 오고 놀러도 자주 가고 맨날 내 이야기 다 들어주고 같이 거실에서 티비 보면서 이야기 하고 오빠가 나 공부 과외 계속 해주는데
작년에 오빠 나이 고작 26살에 사회복무요원 하고 대학교만 졸업하고 일시작하자마자 오빠보다 한살 어린 여자랑 결혼함
결혼하자마자 새언니 집안에서 돈 거의다 지원해줘서 방3개짜리 집 사고 독립해서 나감
난 솔직히 결혼을 왜 이렇게 빨리 하는지 그리고 오빠는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은데 물론 새언니 집안이 돈이 많긴함 그래도 그런건 말고는 와이? 그런 사람이랑 결혼 했는지 이해 넘 안감ㅠㅋㅋㅋ
그나마 내가 부모님한테 말해서 나 대학갈때 까지 오빠가 계속 나 과외하고 케어해줘야 하니까 오빠가 일주일에 3번은 우리집에 와야 한다고 해서 오빠가 부모님한테 약속함 글구 오빠 집도 우리집이랑 가까운데 있음
오빠랑 새언니 아기도 나 20살 될때 낳기로 약속 받음
긍데 결혼도 하고 일도 하고 같이 안사니까 힘든건 이해해도 오빠가 과외 시간에 늦게 오고 그런거 넘나 서운해
나 부모님이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이제 부모님은 나 케어해주기엔 조금은 힘이 들고 대화 잘통하는 가족이 오빠 밖에 없단 말이야ㅠㅋㅋㅋ
걍 새언니가 너무 질투나고 싫어짐 오빠는 내건데 뺏긴 기분만 들음 이거 어케 고쳐ㅠㅋㅋㅋ
새언니 우리집 올때나 우리 가족이랑 외식할때 상냥하게 아가씨라 부르면서 용돈 주는거 봐서
성격은 착해
긍데 오빠가 새언니에게 꿀떨어지는거 보는 것도 싫어
이런 감정 드는거 어쩔수없는거같은데 그래도 고치고 싶다 이거 어케 고쳐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