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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교 신입생은 좋겠네...6800명에 ‘노트북’ 지원

ㅇㅇ |2023.01.19 16:56
조회 109 |추천 0
퍼주기 논란 불구 제주도교육청 예산 확보
1대당 약 170만원…“기기 활용력 높여야”


올해 제주 중학교 신입생 6800명에게 ‘노트북’이 지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10대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중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 계획을 19일 밝혔다.

중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은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노트북을 지원, 디지털 기기 활용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앞서 제주도의회 등에서는 ‘퍼주기 공약’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도교육청은 올해 본예산에도 128억원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노트북 1대당 가격은 약 170만원 정도이며, 도교육청은 기기 구입과 A/S 등을 맡은 사업자로 KT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노트북은 오는 3월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대여 방식으로 처음 제공,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6년 동안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파손이나 분실 시에는 자부담 비율을 두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스마트기기 보급이 끝이 아니라 효과적인 A/S 체계 구축과 교수·학습과의 연계성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학생 대상 가이드북과 학부모 대상 홍보자료 제작, 우수사례 나눔 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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