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살이 하다가 남편만나 결혼했어요.
한국 들어와서 매 명절때 시가만 가다가 처음으로 친정에 먼저 왔어요.
명절에 10년 넘게 친정에서 못보내다가 처음 보냅니다.
오늘 아버님께 새해 인사드리려고 전화했는데
여보세요~ 하는데 어디 친정가는데 시댁 안오고 얼굴도 안비추고 친정 먼저 가냐고 다음부터 이러면 아주 혼난다고 하시면서 본인도 민망했는지 화내다가 마지막엔 허허허 웃으시는 겁니다. 어이없어 신발 (죄송해요 욕좀할게요)
하 진짜 글쓰면서도 너무 열받아요
본인만 부모인가요? 열받아 돌아버릴꺼같아요
아들가진에 유세인지..
왜 꼭 명절에 시가를 먼저 가야하는지도 저는 이해가 안가요.
남편새키는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세뇌당해서 줏대없이 흔들리는 타입이에요.
하루종일 짜증나서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