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정도 만났고 헤어진지는 3주째인데 연락이 없네요
제가 차긴했는데 차인듯 찬거고 전남친이 갑자기 자기가 지친것 같다고 했어요. 저랑 두번째로 싸웠을때 손편지를 써줬는데 쓰면서 처음으로 저랑 헤어질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대요
그런 생각을 한게 미안해서 그 날 잠도 못잤고 미안해서 제 얼굴도 못보겠다고 하고 자기가 이런생각이 들면 안되는건데 사귀기 초반에 저를 더 좋아했었던 거 같다고 하길래
제가 더 끌면 안좋게 헤어질거 같아서 그냥 헤어지자고 했어요 말하면서 전남친이 울었는데 저보고 너는 괜찮냐고 너는 그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냐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상하게 전 그 상황에서 오히려 피가 차갑게 식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데려다 준다는거에요 제가 몇번이나 싫다고 했는데도 굳이 그래서 결국 데려다주고 그 뒤로 마주친적도 연락도 없는데
딱 전남친과 헤어지고 방에 들어온 순간부터 너무 힘들더라고요 펑펑 울었어요 지금도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전남친 생각만 해요 연락이 올까요..? (전여친한테 통보 이별 당했을때는 얼마뒤에 연락 했었던 걸로 알고있어요) 저한테는 안하는거보면 자기도 헤어질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