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올 설에 외갓집에서 25만원 받았음
근데 나 이제 고2 올라가는 사람임...
매번 엄빠가 나 설이나 추석에 맡기는 통장이 있긴 하지만
나도 2년 뒤면 어찌됐든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야 할 나이가 됐는데 아무리 내가 돈 쓰는걸 좋아해도 알바비도 엄빠한테 관리 해달라고 하면 그건 너무 흔히 말하는 헬리콥터 엄빠가 될 거 같긴 함 물론 안 그럴거 같긴 하지만서도...그래도 이제 사회로 나갈 준비 하면서 돈 관리를 내 스스로 해보고 싶음
매번 5만원 10만원 주고 니가 알아서 해라 했는데 돈 많이 쓰고 다니는 것도 고쳐가면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요즘에 들어 물론 금액은 얘기하고 대충 나 얼마는 내가 관리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에바 같아?
추
ㅇㅇ 에바임 걍 미자땐 엄빠가 편하고 니 20살때부터 관리해도 안 늦는다...
반
ㄴㄴ 한 번 쯤 해보면서 뭐 계획도 짜보고 그런거지 너 말도 일리가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