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때마다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아이앞에서도 서슴없이 이혼을 말하는 남편
아빠없는 아이만들기 싫어서 매번 붙잡았는데
이제 더는 못붙잡겠더라고요
그렇게 진행하고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이렇게도 허무하게 끝나는게 억울하고 속상한데
이렇게 쉽게 끝이 나는게...
답답한 마음에 변호사를 찾아갔는데 유책도 없고 합의만 안해주면 된다는데., 주변에서는 하나같이 그렇게까지 살아야겠냐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제 자신을 죽이지말고 깔끔하게 갈라서라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저 잘 살 수 있겠죠...아이 앞에서도 서슴없이 이혼을 요구하고 자신의 기분과 감정만 중요한 그 사람과 같이 살면서 제 자신도 병들어갔는데... 그래도 남편의 부재 아빠의 부재가 두렵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