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께 전화한통 안드리는 며느리 잘못인가요?
ㅇㅇ
|2023.01.29 19:18
조회 169,035 |추천 551
초반에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연락드리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한번 아이갖는 일로
언쟁있고 나서는 딱 끊었습니다
편했어요
(1월1일 같은 특별한날에는 둘이 같이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기는 해요)
그런데 그냥 한번씩 ‘이래도 되나?‘하는 마음이
왜드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인 사위는 저희집에 전화를 한통을 안해도
세상 아무생각없어보이는데
왜 며느리인 저는 뭔가 잘못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걸까요ㅎㅎ
어른들께 안부연락조차 안하는
예의없는 아이로 보일까봐하는 조바심인지
며느리는 적어도 이래야지 하는 나도모르는 내안의 꼰대마인드때문인지…
연락안드리시는분들
어떤 저와같은 마음드시나요?
- 베플ㅇㅇ|2023.01.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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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보고 듣고 배워왔던 조선식 가스라이팅 때문이죠
- 베플i|2023.01.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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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처가에 전화 안한다면서요? 뭐가 걱정인가요?
- 베플ㅇㅇ|2023.01.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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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깊이 보고자란 것과 배운 유교사상 덕분이죠. 처음에 불편해요.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렇다고 내가 할껀가 그냥 신경쓰지말자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 베플ㅇㅇ|2023.01.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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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 시짜한테 뭘 전화를 해 하나도 마음 안불편함
- 베플ㅇㅇ|2023.01.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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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해에도 안해요. 신랑이 안하는데 왜 저만 그런 마음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신랑이 먼저 했다고 너도 하라고 하면 그때만 해요. 다 자업자득이죠 사실 시부모도 예의를 지키고 적당선이었음 이렇게는 안하죠. 매 통화마다 사람 심기 건들고 스트레스 쌓이게 하니 안하는거죠. 영원히 먼저 안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