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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난 남자친구가 얼마전에 죽었는데

ㅇㅇ |2023.01.30 15:15
조회 145,814 |추천 323

떠난지는 9일 됐어 낙사로 세상을 떠났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먹으면 체해서 죽만 먹다가 지금 6키로 빠졌고 보고싶어 미칠것같아 남자친구랑 나눴던 대화, 같이 찍은 사진 다 천천히 보는 중인데 눈물나 진짜 마음이 찢어질것같다는 게 뭔지 알것같아 보고싶어 진짜 보고싶어 내 갤러리는 다 너로 채워져 있는데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너 없이 사는 건 사는 것 같지도 않아 곧 내 생일인데 당연히 내 생일은 너와 보낼 줄 알았어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사랑한다는 말 한번이라도 더 할걸 얼굴도 더 자주 보고 괜히 투정부리지도 말걸 전화하자고 할때 피곤하다고 미루지도 말걸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눈을 감기만 해도 네 잔상이 보이는것 같고 어디선가 나타나서 날 안아줄것만 같은데 너는 이제 어디에도 없어서 서럽다 네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 길을 걷는데도 온통 다 너로 보여서 슬퍼

추천수323
반대수22
베플ㅇㅇ|2023.01.31 02:12
진짜 댓글에 미친 사람들 너무 많다… 내가 감히 슬픔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마음 한 켠에 남자친구 간직하고 극복해내자 힘들겠지만 시간이 답이긴 하더라 너가 너무 슬퍼하고 너 인생 못 살게 되면 남자친구도 편히 가지 못할거야 뻔한 말 밖에 못해주네..
베플ㅇㅇ|2023.01.31 02:18
댓글에서 난동피우는 애 한남 한명임 무시해 쓰니야 힘내
베플ㅇㅇ|2023.01.31 02:03
아파할만큼 다 아파하고 다시 잘 일어나자 잘 견뎌내주길 바랄게
베플ㅇㅇ|2023.01.31 02:19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남자친구는 너가 그렇게 슬퍼하면 마음 아파할거야 지나간 일에 너무 후회하고 자책하지마 너가 통화를 조금 더 했어도 미련은 남았을거고 사랑한다했어도 더 못해준걸 후회했을거야 너 남친은 너덕분에 행복했을거니까 자책하지말자 친구들 만나서 코노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
베플ㅇㅇ|2023.01.31 04:07
나도 5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 아는데 그 정도 만나면 거의 가족이잖아.. 가족 같았던 내 사람이 갑작스레 예고도 없이 떠나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겠다 감히 뭐라고 위로를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당장은 너무 슬프겠지만 지금의 슬픔을 이길 시간이 반드시 올 거야 남자친구도 너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원치 않을 거야 남자친구가 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 쓰니도 아픈 마음이 빨리 무뎌지기를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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