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3기는 6세, 7세 그리고 유림이(5세,여)로 이루어져 있었음
전반전부터 실력 차이로 거의 10골이 차이나게 되면서
감독님, 매니저, 해설위원들은 다들
지금까지 한번도 골을 못넣었던 유림이의 골 욕심이 나기 시작함
오빠들(6세, 7세)은 영문도 모른 채 감독님한테 주문을 받음
감독 : 유림아 골대 앞에 서있어.
강인이오빠, 요셉이오빠, 성민이오빠가 골 몰고 오면 그때 골대에 넣어!!!!!
그 중에서도 계속 강인이한테 주문하는 감독님ㅋㅋㅋㅋ
?? : 패스하면 못받으니까 공 딱 밟아서 앞에 놔줘!!
축구가 아닌 골프 중이라는 해설ㅋㅋㅋ
강인이는 유림이만 찾는중ㅋㅋㅋㅋㅋ
성민이한테는 유림이 바로 옆에 붙어서
공 밟아주라고 지시 내리는중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골대 옆에서 둘이 계속 저러고있음
쉬는 시간에 강인이 따로 불러서 또 작전지시
강인이가 좀 답답해하자 머리 쓰다듬으면서 한골만!! 하심ㅋㅋㅋㅋ
이때 발 콩콩거리면서 들어감ㅜㅜ졸귀
다시 경기 시작
유림이 골 만들어주려고 진짜 열심히 뛰는 오빠들..
패스 줬는데 유림이에겐 조금 빨랐던 패스ㅠㅠ 그대로 강인이 골
강인이 또 골ㅋㅋㅋㅋㅋ이때 다들 유림이 골에만 집중하느라ㅠㅠ ....
4명 압박수비.. 다행히 탈압박하고 벗어나서 골대쪽으로 공 보내줬는데!!!!!
드디어 터진 유림이 골ㅋㅋㅋㅋㅋㅋ
강인이가 패스 찔러주고
성민이가 감독님 주문대로 공 딱 발로 밟고 유림이한테 줌!!!!!!!!!!!!!!!!!
슛돌이 애기들도 단체로 좋아하고 감독 매니저 해설 다 난리남
해설들 좋아하다가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른들만 알고 있던 슛돌이 3기 공식 마지막 경기(?)였는데
그래서 어른들이 더 유림이 골 만들어주기에 열심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