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해야하는지..
괴로워요.
|2004.03.12 13:00
조회 1,308 |추천 0
저희집에서는 오빠(34세)랑 결혼하는것 많이 반대해요....
먼저 오빠가 2남 1녀중에 둘째구요. 위에 형(35세)이있는데.. 아직 결혼안했어요.
형은 현재 직업이 없구 신학대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구요. 여동생은 결혼을 했구요..
오빠네 집이 아버님 보증으로 인해서 빚이 5천 정도 있어요..
만약 결혼 하게되면 오빠가 집을 할려고 생각하는돈이 1천만원이에요..그래서 제가
고민끝에 1천만원을 부모님 모르게 주고.. 제 결혼비용3천에서 또 1천 5백을 집하는데
보테줄려고 하는데요..
오빠가 오빠 어머니한테 얘길했대요.. 제가 1천만원 준다고.. 근데 오빠 어머님이
줄거면 빨리 주라고 했다는데.. 전 이말이 너무 기분이 상하고 그런거 있죠..
당연히 받는거처럼... 오빠 어머님 저한테 한번 큰 실수를 했죠.
아들이 요새 변한것 같은데.. 너가 어떻게 한거 아니냐면서..참 여동생이랑 번갈아
가면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전오빠한테 뭐라고 한적도 없구 그랬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깐 오빠가 제몫을 챙겨야하니깐 집에다 돈을 예전보다는 조금 준것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정말 그생각만하면 어머니 얼굴도 보기 싫은데.. 그말 들으니깐 더 정떨어지더라구요..
오빤 결혼하면 우리둘만 잘살면 되고 오빠네 일년에 딱두번 연휴때만 가면 된다고 하는데..
어떡해야할지 고민되서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