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에서 외사랑으로 넘어갈때,
느꼈던 그 감정 너네도 알잖아?
걔 스토리를 하루에도 수십번 넘겨보고
걔 에스크에 질문을 수십개 달아도
달라지는게 없지만 우린 매일 하잖아
“내 스토리 누가 봤을까. 내 짝남은 내 스토리 봤나?”
이 생각 때문에 스토리 조회한 사람중에 짝남 찾는건 기본이고
”아직도 연락이 안 오네? 내일은 올거야.“하면서
혼자 실망하고 기대하는것
“그래. 맞아 나는 얘랑 잘될수가 없어”하면서
자기전에 속상해서 혼자 우는거
우린 매일 하잖아. 일상이잖아
우리 스토리 왜 올려?
짝남 보라고 올리는거잖아
왜 학교에서 매일 짝남 찾아?
한번이라도 보려고 그러는거잖아
왜 매일 짝남 스토리보고 하라보고 왜그러는거야?
생각나니까 그러는거잖아
언젠간 나 봐주겠지 생각하고 돌아서면
남는건 상대의 무반응뿐.
우리 한번 차여봤잖아. 이때까지 좋아했던 시간이 아까워서 아직도 좋아하는 거지? 나도 알아
우리 조금만 더 좋아하다가 그만하자
우리도 힘들잖아
우리도 할만큼 했잖아
외사랑 할때 비참한 순간
외사랑 할때 제일 걔가 원망스러운 순간 뭐든 다 써봐
내가 위로해줄게 나도 그 마음 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