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3학년인가 아주 어린 저학년 때 방과후가 끝나고 신발을 다시 신고 집에 가야되는데 나랑 비슷한 신발이 있어서 그게 내 신발인 줄 알고 신고 집에 갔는데 집에서 엄마가 그거 보고 내 신발 아니라고 그러길래 난 그냥 다음날 또 방과후 있으니까 바뀐 사람이랑 다시 얘기해서 바꿀 생각이였어
근데 다음날 담임이 반 애들한테는 자습하라고 시키고 나만 혼자 선생님들이 쉬는 공간에 데려가서 단 둘이 있을 때 나한테 무릎 꿇으라 하고 내가 왜 그래야되냐고 물으니까 뺨 때리고.. 나보고 신발 훔쳐간 거 CCTV로 다 봤다. 라고 하길래 내가 아니다 안 훔쳤다 하고 설명하려고 했을때도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면서 머리 때리고 화냈던 그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 이제 10년 전 일인데 아직도.. 설마 아직도 교수를 하고 있으려나 나처럼 뺨 맞는 학생은 이제 없길 바라는 마음뿐. 지금이라도 찾아서 따지고 싶다 왜 저학년인 학생한테 뺨 때릴 생각을 했냐고 왜 내 말은 안 들어주고 믿어주지도 않았냐고,, 청주, ㅎ들어간 초등학교, 여자쌤, 그쌤 이름이 성은 기억이 안 나지만 ㅎ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