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속
장항준st 남편 역할의 키 호이 콴
이 영화로 각종 영화제에서 53번이나 후보에 올랐으며
6번 빼고 모두 수상함
보트피플 (월남전 당시 배를 타고 탈출한 난민)
출신이던 키 호이 콴은 미국 정착 후 인디아나존스,
구니스에 등장하며 아역배우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음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엔 동양 배우로 설 자리가 없어
무술 담당 스태프로 일했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본 후
감격해 펑펑 울었다고
골든글로브 수상 소감
와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의 출신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는
가르침을 받고 자랐습니다.
저에게 첫 번째 기회를 주신 분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을 뵙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스티븐 감사드려요!
제가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을 통해 아역 배우로서 경력을 시작했을 때...
제가 발탁된 게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했죠.
나이를 먹고서 그걸로 끝이었고, 단지 그때의 운이 좋았을 뿐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제가 무엇을 하든 제가 어렸을 때 성취한 것을
넘어서지 못할 거란 두려움을 갖고 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30년 이상이 지난 뒤에 두 남자가 저를 일깨워줬습니다.
과거의 그 꼬마를 기억하던 남자들이요.
그들은 제게 기회를 주고 다시 도전해보라고 했습니다.
그 뒤로 벌어진 모든 일들이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제가 답을 찾게 해줘서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내가 간절히 원했던 것 이상을 해줬어요.
상을 주신 주최측, A24, 제작사, 프로듀서, 양자경, 제이미 리 커티스, 스테파니 수,
그리고 우리 영화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 그리고 언제나 저를 믿어준 유일한 사람,
내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땡큐 땡큐 땡큐!
38년간, 지금까지도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스필버그 감독으로부터 선물을 받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