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29개월된 남아입니다!
눈맞춤은 너무 과하다싶을정도로 잘하구, 호명에 네! 응! 어어?라고 다 대답도하고 자기 혼자 뭘 하는것보단 꼭 같이하려하는행동을 보이고, @@야~엄마 휴지좀가져다줘, 쓰레기버리구와 등등의 지시도 다 알아듣고 곧 잘 이해하고 따르는거보면 자폐쪽은 아닌거같은데 말트이는게 너무 늦는거같네요..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이모,선생님,멈머,냐옹이,물,생일축하,앗뜨,앗차,아야,삐뽀삐뽀,새,사탕,밥,맘마,우유,주스,빠방,뽀뽀,하트,짱!,아니야,빼 등등 단어사용은 잘하는거같은데 정작 본인이름이나 주세요, 고맙습니다, 안녕은 해도 안녕하세요 이런말들은 아직 하질않아요ㅠㅠ..
그나마 길게 말하는게 엄마 물! 엄마 빠빵! 엄마아니야~ 엄마빼! 엄마 자장자장 이정도가 다 인거같아요..
한글자씩 주!세!요! 이렇게 알려주면 따라는하나 붙여서 주세요~하면 에베베 하면서 손내미는 제스처만 하고 안녕하세요,고맙습니다 하면 말이아닌 고개숙여서 인사하는 행동만하네요
근데 신기하게도 알파벳 단어카드놀이하면서 ABCD몇번 알려주고 놀이했더니 지금은 몇개빼고는 이거뭐야? 하면 알파벳은다 기억하고 말로 대답하고 맞추고 입에도 달고사는노래가 ABCD노래인데..왜 문장으로는 말이 안트이는걸까요...
이제 곧 30개월인데 언어발달치료나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아니면 세돌까지는 기다려봐도되는걸까요....?
점점 고민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