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분들
결시친 여러분께 뭐 하나 여쭤볼게 있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대학원 석사까지 마치고 제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간 4개월차 초보 직장인입니다
즉 30대 중반입니다.
제 나이때문에 그런지
제 직장 상사분께서 “너는 대학원에만 박혀있어서 그런지 사회생활을 못하고 생각없이 사는거 같다” 라며 구박을 하셔서 정말 제가 잘못된건지 여쭤보려 글을 적습니다.
저의 직장 점심시간은 총 1시간 30분입니다.
이때 직원들은 사내식당에서 무리를 지어 밥을 먹거나 각자 자유롭게 카페를 가고 휴식을 취하는데요.
저는 저와 같은 팀인 동료분들과 밥을 먹고 집을 갑니다.
그 이유는 회사에서 5분거리기이도 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더 편해서에요.
그런데 엊그제부터 제 상사분께서 저를 부르시더니
감히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직장이 주는 점심시간에 어떻게 집을 가냐면서 구박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황당해서 점심시간은 법적으로 주어진 제 자유시간이 아니냐고 물으니
너는 개념이 없다면서 자유시간은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내 분위기도 있고 거기에 맞춰 살아야지 왜 집에 가려고 하냐며 혼을 내셨습니다.
직장 생활 20년동안 저같이 점심시간에 집에 가는 애는 처음본다네요…
거기선 알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정말 이게 맞나 싶습니다…
정말 직장 점심시간에는 집에 가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기본적인 사회 생활은 안다 자부하는데… 직장 상사의 말을 들으니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참고로 같이 밥먹는 동료가 상사가 저 어디갔냐 물으니, 엊그제 딱 한번 집갔다 한마디하니까 그 소리 하신겁니다 ^^
저한테 자랑자랑 했겠네 찐따는 밟아줘야되는데~ 이런 댓글 쓰신 분.
나는 본문 인성가진 사람이라고 자기 얼굴에 침뱉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
많은 조언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제 직장 상사분이 네이트판을 자주 하시던데 꼭 이 글을 보고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녁, 퇴근 후 문자로
집거리가 멀든 가깝든 점심시간에는 회사내 카페, 은행을 이용하여야하고
집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부디 그 말도 안되는 꼰대기질 버리시길 바랍니다.
40대 여자 직속 상사님 당신을 말한거니까 제발 트집 잡지 말아주세요.
나이 먹고 추해요.
제발 찔러하셨음 좋겠습니다.
평소에도 막 말하고 괴롭히는 당신이요.
+ 이상한 사람이 있어 오해 방지차 추가합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글에 들어오니 이상한 사람들이 꽤 많네요
참고로 주작한 적 없고 밤에 조작..? 욕설..? 그런 적 없습니다.
그건 허언하는 할짓없는 댓쓴이 분이나 그러겠지요.
그리고 토요일날 출근..? 저는 안 합니다…
댁은 하시나봐요.
유독 한 사람이 글 올린 초반부터 찐따녜 뭐하녜 하면서 열등감이 듬뿍 담긴 댓글을 적던데 그 사람인가보군요.
너무 티납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을 적으면 글쓴이 마크가 뜨는데 뭔 수로 조작한다는지…
혹시 지구가 평평하다 믿고 나사는 사실 음모론 조직이다라는 말을 믿으시나요?
수준이 딱 그런거 같네요^^ 힘내세요 일도 화이팅 하시구요^^*
앞으로는 더이상의 대응도 없을겁니다… 상대해봤자 수준만 님과 같아지기에 ^^
그럼 댓글 님 아닌척 허언으로 열심히 비난댓 다시길
한심하고 시간 많으신 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