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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유튜브와 부모님이요...

여자 |2023.03.05 20:20
조회 497 |추천 1
너무 답답한맘에 화력 센 게시판에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60대 중반이고 두분다 현재는 일을 쉬셔서 시간적인 여유가 많습니다.
유튜브에 너무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여행이나 일상 위주로 보시다가 아무래도 정치 유튜브를 한번 보기시작하니(카톡방의 영향) 알고리즘이 미친듯이 연관지어 뜨고 결국 찾아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르신들 전형적인 패턴있잖아요. 특정정치인은 거론못하겠지만 무조건 적으로 유튜브 선동말을 믿고 정치한쪽에대해 지나치게 욕을 하세요....
한쪽은 완전무결하고 정말나라를 위하는 마음만으로 움직이고 한쪽세력은 그냥 다 죽여야한데요..
그러면서 너무 심한욕설을 하십니다.
사람이라는게 심지어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욕심이 0이고 순수하게 정의를 위해 움직일수있을까요? 너무 순진한 생각이라봅니다.
하 그리고 기승전 정치로 흐르니 미칠거같아요.
아까도 공원이 참 평화롭다 전쟁이나 자연재해 직전의 그 평화로움이야. 전쟁어쩌구 북한과 전쟁이나면(날거라고 확신)나라망한다 ㅇㅇㅇ이 친북이라 이제 큰일났다. 이런 전개...
또 뭘 보다가 법 전공인 사람이 나왔는데 그걸보고 법대전공보면 정치인 ㅇㅇㅇ같다면서 그 법 전공자를 외모로 까더라고요. 앞뒤다르고 비열하네 어쩌구


하늘이무너지고 홍수가나도 그 정치인이 나쁜놈이라 그렇다고 할 정도에요.

제가 은근 싫은티내고 저에게도 강요할때 그냥 반응을 안보이니 제가 집에가는날은 의식적으로 정치튜브는 안보려하는데 아까도 아빠와 나갔다오니 엄마가 설거지하시면서 정치튜브를 틀어논거보고 솔직히 개난리치고 상처되눈말하고 엎을까 싶다가 팜았네요.

어떻게하면 부모님으로부터 이 쓸모없는 영상들을 떼낼수있응까요.. 방법이 없겠죠?


현명하고 존경스럽고 그간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라 제가 부모님과 같은 나이가되었을때 반도 못따라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이리쉽게 선동이 되니 정말 너무나 속상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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