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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군대 기다린거 대수롭게 여기지 말라는 남친

ㅇㅇ |2023.03.07 21:05
조회 192,231 |추천 1,112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햇수로 4년째 만나고있는 곰신입니다.

남자친구가 제대를 180일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 전화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갑자기

근데 나는 군대기다려주는거 고맙긴한데 그렇게 크게 고맙진않아. 라고 하길래 제가 재차 물으니

군대 기다려주는게 고맙긴한데 대수처럼 생각하진않았음 좋겠다
내가 너 기다려줬으니~~ 하는 느낌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제가 내가 군대기다려줬으니 ~ 해줘야해 라는 말은 한번도 꺼낸적 없습니다

그냥 제 할일 하면서 지내다보니 벌써 반년밖에 남지 않은 군생활에 시간 참 빠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보수를 바라거나 남자친구의 헌신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아직 어린나이니 언제든 헤어질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치만 오늘 전화통화를 하다보니 너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남자친구가 했었던 행동들과 말들을 그냥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지 좀 더 나이가 들면 변하겠지 싶어 참고 만났는데 아닌것같기도하고,,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추천수1,112
반대수27
베플ㅇㅇ|2023.03.07 21:13
지금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소개팅 잡으세요. 학생이면 복학해서 후배 만나고 싶다는 얘기고 하여튼 새로운 여자 만나 보고 싶다는 뜻입니다.
베플ㅇㅇ|2023.03.08 01:02
쟤랑 혹시 더 만나고 싶은가요? 그러면 지금 당장 저놈 차단하고 잠수이별하세요. 남은 군생활 허전하지만 새 여자 만날 생각으로 벌렁벌렁하면서 마칠 거고 복학해서 학교갔다가 틀딱복학생 된 자신에게 넘나 놀라 인지부조화 올 겁니다. 복학하고 육개월 안에 다시 연락옵니다. 근데 좋은 놈 아니라서요. 결혼하기 직전에 똑같은 짓 또 할거예요.
베플ㅇㅇ|2023.03.07 21:45
쓰니도 더 좋은 인연 기대할 때가 되었네요. 복무중이니 남성도 아직은 어린 나이겠지만.. 어쨌든 한창 청춘에 알콩달콩 못하고 떨어져 있으니 여성 쪽도 인내하는 게 있는데. 보통 입대 복무하는 연령으로 생각하면 둘다 어려서부터 만났지요? 나이차도 거의 없을거고. 지금이에요.
베플ㅇㅇ|2023.03.08 02:28
헤어져라 언니들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고 저 놈 싹수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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