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햇수로 4년째 만나고있는 곰신입니다.
남자친구가 제대를 180일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 전화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갑자기
근데 나는 군대기다려주는거 고맙긴한데 그렇게 크게 고맙진않아. 라고 하길래 제가 재차 물으니
군대 기다려주는게 고맙긴한데 대수처럼 생각하진않았음 좋겠다
내가 너 기다려줬으니~~ 하는 느낌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제가 내가 군대기다려줬으니 ~ 해줘야해 라는 말은 한번도 꺼낸적 없습니다
그냥 제 할일 하면서 지내다보니 벌써 반년밖에 남지 않은 군생활에 시간 참 빠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보수를 바라거나 남자친구의 헌신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아직 어린나이니 언제든 헤어질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치만 오늘 전화통화를 하다보니 너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남자친구가 했었던 행동들과 말들을 그냥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지 좀 더 나이가 들면 변하겠지 싶어 참고 만났는데 아닌것같기도하고,,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