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직장을 어찌해야 할지...고민중입니다..
지금 임신 8개월이구요..5월엔 우리 아가도 나오는데...
어머님께서 아기 봐주시겠다고는 하시는데..
어머님 건강도 안좋으시고(고혈압, 관절염, 간염 등)
제가 아이들을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제 아기 어머님께 맡기고 일 나서는 것..생각만 해도 맘이 아프네요..
결혼한지도 얼마 안되었고..신랑도 박봉이라... 월140정도
어머님은 아기 맡기고 둘째 낳을때까지 일하라 하시는데..
전 솔직히 이제 일좀 쉬고싶거든요...
거의 3년을 죽어라 일하니 회의도 들고 좀 쉬고 싶기도하고..아기도 안심안되구요..
맨날 뭐 사자고 조르는 울 철없는 신랑한테
경제적인 부담도 주고 싶구요...
곰(저)같은 마누라와 토꺵이 같은 아들이 자기만 쳐다보면
넘 부담될려나...좀 불쌍하긴 하지만서두요...
그리고 직장에도 타격을 주는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냥 6개월 아님 1년 정도 아기랑 쉬다가
파트로 일하고 싶은데...
(다행히 파트 가능한 직업이에요..월급이 적어져서 그렇지)
남편이랑 어머님께 모라 말씀드릴지...
울어머님 넘 당연하게 돈벌어와야 한다 생각하시는 분이라 섭섭하기도 하고
님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