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서 요약본 써놓겠습니다->
1. 어린이집에서 아동간 성추행사건이 일어남.2. 어린이집에서는 성추행 영상이 아닌 다른 놀이 영상을 5분정도 공개하며 교묘하게 빠져나가려함.3. 풀영상을 강경히 요청하였기에 그때부터 여러가지 핑계로 전체영상을 공개하지 않음.4. 결국 문제의 장면이 발견되어 확인했지만 전체영상이 아닌 어린이집에서 독단적으로 편집한 총 6~7분 정도의 짧은영상 4~5개 정도만 확인5. 원은 전체영상 열람과 문제장면의 복사본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말만하고 시간만 끄는 중(사건을 인지한 2/28~현재까지)6. 시청,도청 공무원들과 경찰에게 문의해보아도 소관이 아니며 다른곳에 문의해라. 해줄 수 있는게 없다 라며 협조적인 모습이 아님.7. 어린이집에서는 영상을 보지 않는 조건으로 도의적인 보상금을 주겠다고 제안.(피해자측은 아이 진술 중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지속적으로 전체영상 확인을 해야한다며 보상금 거절)8. 결국 협조하지 않는 어린이집을 사건처리로 경찰신고하였고 어린이집은 피해자가족에게 연락을 취하지도 않고 연락을 받고 있지도 않는 상황.
아직도 이런곳을 믿고 아이를 보내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어린이집운영법에 대한 재검토를 강력히 주장하며 이러한 사건이 터졌을때 정확한 정보로 일처리가 가능한 공무원들의 모습과 책임지는 어린이집운영 모습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일별로 중요한 부분만 적었습니다.
2/23어린이집 한 교실에서 통합보육하는 날가해아이와 저희아이가 병원놀이를 하게되었는데 어느정도 놀이를 하고 가해아이와 놀기 싫어서 피해 다니는데도 따라와 계속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입고있던 원피스를 들추고 바지와 팬티를 벗겨 장남감으로 항문을 찌르고 소중한부분을 만지고 벌렸다고 합니다.
아이는 느낌이 너무 이상했고 창피해서 죽을 뻔했다라고 정확히 말을 했습니다.(2월28일 부모에게 처음 말함/4일동안 통합보육을 함/가해아이와 피해아이는 다른 반이라 이름조차 모르는 사이임.)
2/28아이의 이야기를 충분이 듣고 15:30분 원장에게 전화를 하였고 확인해보겠다고 안내를 받은 후 17:26분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가 의사놀이하는 장면이 있다는 말을 듣고 어린이집에 찾아가 CCTV를 확인하였는데 원에서는 문제가 없는 시간대의 장면만 5분정도 보여주며 보통의 아이들이 하는 병원놀이일뿐 전혀 문제될만한 영상이 없다라고하고 문제가 될만한 다른 시간대 영상은 개인정보 동의 핑계를 대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메뉴얼대로 시청에 신고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다른시간대의 영상을 보게 해달라 의견을 전달하였고
어린이집측에서는 일단 공개한 영상으로 문제될만한 영상은 아니지만 성추행 판별관련 전문 기관인 '굿네이버스'라는 곳을 통해서 문제유무를 확인하겠다하였습니다.
저희는 경찰이나 시청이 아닌 굿네이버스는 정식처리기관이 아닌 것 같아 신뢰할 수 없으니 시청에 신고 후 영상검토를 할 수있게 요청하였습니다.
귀가 후 정확히 25분후 어린이집에서 재연락이 왔습니다. 가해부모님이 오셔서 사과를 하고싶다며 연락이 왔지만 저희는 문제가 되지않는 CCTV만으로는 사과 받을일이 없고 정확히 확인된 것이 없으니 전체영상 확인 후 아이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때 사과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원에 알린 순간부터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은 사건이 일어났으면 전체 영상을 확인해야 하는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저희 아이가 등원한 시간은 9:30~14:00 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전체영상을 확인하지 않고 일부분만 보고 그 장면이 맞다고 확신한 후 저희에게 아무 문제가 없는 보통의 의사놀이라며 쉽게 넘어가려 한 상황이 저희입장에서는 속이려는 의도였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3/1어린이집은 연락도 없이 집으로 찾아와 CCTV에서 확실한 성추행 증거영상이 발견된 것을 인정하면서 피해부모가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을까봐, 모자이크 작업을 해야되서, 신학기 준비를 하느라 시간이 안되서라는 여러핑계를 대면서 보여주지 않으며 시간만 끌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측에서는 병원비+보상비를 이야기하며 마무리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끝까지 영상을 보여달라 요청하였고 오랜 이야기 끝에 영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알아보겠다 하여 마무리 했습니다.(이 날 어린이집관계자분들은 저희집에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와 저희 아이는 정서적으로 더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3/2문제의 장면은 확실히 있는 것이니 사본을 이메일로 요청했습니다.어린이집 측에선 피해부모에게 영상 전달에 대한 가해자 부모의 의견충돌.즉, 가해어머니는 동의하나 아버지는 반대했다는 핑계를 대며 영상을 줄 수 없다 통보하였습니다.
3/3어린이집을 방문해서 전체영상이 아닌 어린이집에서 독단적으로 편집한 총 6~7분 정도의 짧은영상 4~5개 정도만 보았습니다.이 영상으로는 정확한 그날의 사건 흐름과 믿음이 안가는 원의 은폐가 의심되는 점 그리고 아이가 말한 일부분이 영상에는 없었기에 전체영상을 보여줄 것을 주장했습니다.하지만 답은 해줄 수 없다였습니다.(확인한 영상은 아이의 말이 다 맞았습니다.)
그래서 112에 신고를 하였고 관할 파출소에서 나왔지만경찰도 영상관련 사항은 경찰소관이 아니며 법률쪽으로 알아보라하였고 사건접수가 아닌 실랑이만 중재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가고도 실랑이를 이어가던 중 경찰쪽에서 다시 연락을 주어 안내받은 내용은 '확인해보니 모자이크 비용을 지불하면 영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원에서 거부하면 지자체에 고발하여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 라고 안내 받았지만 원에서는 끝까지 줄 수 없다 라고 일관적이었습니다.
저희가 알아본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에서는 제3자가 아닌 직접적인 피해자이므로 어린이집내에서 확인하는 건 모자이크 없이도 가능하고 복사본이 필요시 모자이크 작업이 필요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현재는 신고를 넣은 상태입니다.
원에서는 편집된 영상이 사건의 전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이의 진술 중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 있어 시간대와 가해횟수까지 전체영상을 통하여 세밀하게 확인하기를 원하였기 때문에
21년 6월 기준으로 법이 개정되어 영상확인이 가능하다라고 몇차례 말씀드렸으나 의견은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3/6다시 얘기끝에 원에서 영상을 피해부모에게 전달해도 되는지 정확한 확인 후 확답을 주기로 약속하였으나 연락이 없어 먼저 원에 전화해본 결과 관련부서에 통화량이 많아서 연결이 안된다는 핑계로 확인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3/7하루종일 어린이집의 연락을 기다렸으나 결국 확인을 못했다며 사본요청을 거부당했습니다.아이의 이야기를 들은 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편집되지 않은 전체영상 확인 및 사본이 필요하다 요청드렸고
우리아이가 2년동안 아무일없이 어린이집 생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돌봐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있고 원에 아무런 감정이 없으니 영상만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 일관적으로 말해왔습니다.
원에서는 모자이크 작업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가해부모가 영상공개를 거부하고 여러 기관에 알아본 결과 줄 필요 없다.
또 이틀동안이나 보건복지부와 통화가 안된다는 내용으로 일관성있게 주장하며 끝내 CCTV확인도 거절. 복사본도 주지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린이집측에서는 도와주겠다 말은 하지만 말뿐이고 오히려 저희가 발벗고 기관 알아보고 원에 알려주며 확인해보시라 공유까지 한 상황이었습니다.
파출소순경, 도청, 시청 공무원들 및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한 모든곳에 연락을 했어도 관할이 아니라며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다른기관으로 문의해보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어린이집은 어른들이 피해아이만 생각하자 말씀하시면서 왜 자꾸 시간만 끄는겁니까?
아이 심리치료로 빠른 확인을 해야겠다고 수차례 이야기해도 기다려라 기다려라가 무한반복 중입니다.
어린이집은 피해아이가 아닌 원이 1순위입니다.매번 말씀하시던 교육자로써 아이가 우선이란 말은 이상황에서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직접 묻고 싶습니다.과연 원장 본인은 교육자이실까요 사업가이신걸까요
저희는 하루하루가 악몽 그자체입니다.
내 아이가 이런 끔찍한 일을 겪을줄 몰랐고 어린이집이나 시청, 경찰서도 이렇게 도움이 안될 줄은 몰랐습니다.(지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분인데 이것이 권력에 의한 지역사회의 힘이라면 정말 앞날이 막막합니다.)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어린이집에서 아이들간 일어난 일이기때문에 법적처벌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로써 자식이 당한 일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서로 상처받지 않고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은 영상 가져가서 뭐할꺼냐며 전혀 저희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처음부터 거짓없이 사실을 인정하고 솔직한 영상공개만 했어도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을거라 장담합니다.
피해아이는 괜찮아보여도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배변훈련을 할때도 실수를 안하던 아이가 요즘 실수를 하고 신학기부터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수십번 화장실에 간다고 합니다.오늘 아침에도 안하던 행동을 하며 너무 불안하다고 울부짖습니다. 항상 엄마옆에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 외에 전부 다 적지는 못하지만 저는 아이의 모든 행동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그것을 기록하며 아이앞에선 아무렇지 않은척하지만 하루하루 억장이 무너집니다.
또 피해자는 아이들이기 때문에다른 피해아이들이 부모에게 말하지 않으면 심각한 성문제가 아무일 없이 지나가버립니다.저희아이는 겪은 일을 부모에게 말을 했기때문에 드러나게 된 일입니다.
건강하게 학습해야 될 성이 범죄로 먼저 겪게 된 이러한 심각한 일이 10세미만이라 죄가 없고 어린이집도 제대로 된 법이 없기 때문에 교묘하게 모든 걸 피해갈 수 있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꼴이 되버렸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성인인 어른들이 관리지도하는게 당연합니다.어린이집에서는 교육받은 선생님, 그 선생님을 관리하는 원장이 지도를 해야겠지요.도대체 그러한 성인이 성인역할을 못하였는데 어떻게 어린이집에 대한 잘못이 없을까요.
3/7일 통화중 내일 개인적인 일로 하루종일 핸드폰을 꺼놓겠다는 말에 저흰 어린이집의 협조는 모두 포기하고 민원을 넣었으며 저와같은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님들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대한민국은 저출산의 심각성만 운운하며 출산률에 대한 숫자만 언급할 뿐 정작 저출산의 이유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출산하고 지원금 주는 것이 모든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저출산에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이번일을 겪으면서 어린이집 운영법에 대한 개선과 그에 따른 강경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끝으로 요청하고 싶은 글의 요점으로는 '어린이집 운영법에 대한 개선'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보육중 일어나는 일 중 정확하게 판별가능한 규정의 방임혐의 / 정서적아동학대.또 사건이 일어났을때 처리 메뉴얼 등을 비롯한선생님들의 부재에 대한 대처 방안 등 모든 규정의 법을 다시한번 개정하여 달라고 공개청원을 올린 상태입니다.
공개청원인지라 공개여부만 15일이 걸린다고 합니다.청원이 공개된 후 글을 재작성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접하신 분이라면 어린이들의 건강한 정서를 위해 큰 관심과 해결을 위해 힘써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다시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일이 나오지않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사건이 일어나고 잠도 제대로 못자며 현실에 부딪혀 제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써내려가 두서가 없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