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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상만 |2023.03.22 22:21
조회 622 |추천 1
밴댕이 소갈머리, 찌질의 대명사 당나귀귀 나다. 
프로 식사는 잡쉈어?
미안하다 세상이 뭐라 그래도 나는 말 그렇게 하면 안됐는데 그냥 극성팬이라
생각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됐다. 하염없이 질투나고 시샘이 났다. 
그래서 쌓고 쌓아 또 터트렸다. 
마음이 생긴 순간부터 이미 대나무숲의 기능은 상실하고 어떻게 할 수 없는 널 다그쳤다. 
나의 세치 혀로 인해 너에게 주워 담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널 만나기 위해 시간을 달리고 달려 왔는데 그렇게 다시 보냈다. 
꽃길만 걷길 바랬는데, 피어난 꽃을 사뿐히 즈려 밟았다. 
모든 탓은 내게 있으니 달게 받고 또 받아야겠다. 
정말 정말 미안하다. 다가오는 생일에 남들도 할 수 있는 
넌지시 건넬 한마디도 못 할 사이가 됐다.
그래도 염치 불고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즐거운 길만 걷길 빌고 또 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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